삼성cs아카데미 7시 반
인성 면접관 3 직무면접관 3 지원자 20정도, 제 타임 때 기준입니다.
3대1 형태로 화상면접 인성, 직무 1번씩
자기소개 먼저하고 주어진 질문에 대해 답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관 세 분께서 돌아가면서 질문해주시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자기소개부터 답변 시작해서 거의 자소서에 작성한 것 위주로 질문이 이뤄졌습니다.
끄덕끄덕 많이 하긴 하셨는데 요즘 삼성 면접관님들 반응 너무 많이 믿지 말라고 그게 합격과는 전혀 상관없는 거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저는 계속 불안했습니다. 특히 제 지원서를 계속 보고 계셔서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눈을 계속 마주쳐야 좋은 시그널이라고 했는데 그때 약간 반포기 했었습니다.
제 목소리가 계속 덜덜덜 떨고 목메이는 소리를 내니까 많이 긴장한것 같은데 심호흡하고 진행하셔도 돼요~해주셨습니다. 편한 분위기 만들어 주시려고 많이 노력해주십니다. 저는 채점 많이 하시는 분이 묵묵하시고 질문해주시는 분은 눈을 많이 마주쳐주셔서 편함 반 긴장 반이었습니다.
덜덜 떨던 제 목소리가 정말 죽을 만큼 싫었습니다. 그것만 빼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염소목소리로 다하긴 해서 후회는 없었습니다.
면접 때 제 후기를 보시고 쟤처럼 덜덜 떠는 애도 합격했는데 나라고 못하겠어? 생각하고 임하시기 바랍니다. 전 거의 울기 직전까지 목소리 떨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준비한거 다 보여주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면접관님들 다 기다려 주십니다. 다른 지원자분들은 면접 5분만에 끝났습니다. 저는 거의 20~30분 걸린 것 같아서 아무 말 못하고 있었는데 제가 합격했습니다! 경험 많은 것도 은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아르바이트 경험도 많고 여러가지 대학활동도 많이 참여했었고 성실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도착시간은 11시 40분까지로 오후조에 속한 것 같습니다.
면접시간이 생각보다 늦은 이유는 타지역 응시자를 배려하는 조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도착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인적성검사 및 미니 GSAT을 실시했습니다.
그 후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호명되는 인원은 면접장(방)에 들어가서 화상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은 직무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직무, 인성면접 모두 면접관은 3명이 있었습니다.
느낌상 직무는 실무진, 인성은 임원이 면접관으로 참여한 것 같았습니다.
지원자는 제가 속한 오후는 인원은 대략 12~15명이었고 결시자 1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마도 오전의 인원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원자 1명에 면접관 3명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직무, 인성면접 모두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해서 질의응답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면접별로 개인에게 30분이 배정되었고, 그 시간을 거의 다 사용했습니다.
다른 후기를 찾아봤을 때는 압박면접이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기에 의사소통에 조금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각 면접관 별로 반응이 다 달랐습니다.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면접관도 있었고, 저의 대답에 따라 리액션을 해주는 면접관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면접관 별 역할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면 그 안에서 악역과 선역이 존재하고, 악역은 최대한 지원자를 압박하고 선역은 최대한 지원자를 달래주는 롤이 있지않나 싶네요
인성면접과 직무면접 모두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이 처음 면접을 시작할 때, 웃으며 반겨주고 많이 긴장되지 않냐는 질문을 먼저 해주면서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압박을 하기보다는 최대한 지원자에게 기회를 주고자 노력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면접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는 불합격 이었습니다.
왜 그런지를 생각해봤을 때, 면접 중 아쉬운 부분이 몇 가지 있었고 그 부분이 치명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러한 아쉬움은 저의 미흡한 준비로 인해 발생한 결과이니 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기회가 왔을때는
더욱 철저하게 준비해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특별한 질문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질문들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렇기에 '기본에 충실한 면접'이라는 컨셉을 잡고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이 사람이 해당직무에 적합한지를 보고자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하실 때 본인의 경험과 경력을 최대한 직무와 연관 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경쟁사 분석과 자료는 꼼꼼히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제가 이 부분에 미흡했습니다.)
수원 cs아카데미에서 봤습니다.
이번 면접은 15, 16, 17, 18일로 총 4일간 진행했으며, 일자별로 8시, 12시, 15시 파트로 총 3파트로 나뉘어 보았습니다.
차량은 수원역 9번~10번 출구 사이에 각 면접시간 -40분으로 하여 셔틀이 왔습니다. (7시20분, 11시20분, 14시 20분)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A, B, C 조 3조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조는 지역별로 나뉜 걸로 생각하고요..
면접관은 각 조당 인성면접 3분, 직무면접 3분 해서 6분이 계셨던 걸로 압니다.
지원자는 이번에 350명 정도가 면접전형까지 붙었다고 들었습니다.
면접관 3분에 지원자 1명으로
다 대 1 면접입니다!
원데이 면접입니다.
면접 당일 인성검사, 인성면접, 직무면접을 보게 됩니다.
인성검사를 하러 내려가는데 두 개의 조로 나뉘어 인성검사, 직무면접과제를 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인성검사는 40~50분 정도 소요되며, 직무면접은 30분 정도의 시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는 시간 안에 다 푸셔야 하며 직무면접은 케바케로 다 쓰신 분은 일찍 가셔도 되고 늦은 분은 시간을 더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30분 채우고 나갔습니다.
이 두 가지를 하고 난 후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시작합니다.
순서는 다 각자 다릅니다.
저는 직무면접 보러 갔다가 대기인원이 많아 인성면접부터 보았습니다.
인성면접은 짧으면 5분 길면 10분~15분,
직무면접은 짧아도 10분은 보는 것 같네요
저는 인성 10~15분, 직무 10~15분 본 거 같아요
이렇게 원데이 면접이 끝납니다.
3분씩 계시었는데 정말 3분 다 반응이 다릅니다.
제가 말을 잘하면 역시나 고개를 들어서 얼굴을 봐주시고 제가 생각해도 좀 잘못 말하고 있다 싶으면 어김없이 표정이 안 좋았던 게 기억납니다. 반응은 정말 잘 해주십니다.
3분 다 그런 건 아니고 각 면접관 분마다 컨셉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분위기는 처음 들어가서 인사부터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들어가서 앉는 곳 옆에 서서 쩌렁쩌렁하게 인사했더니 웃으시면서 그래 앉아서 자기소개해봐라 이러면서 시작했습니다.
분위기는 자기가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횡설수설 한 것이 기억에 남아 아쉽더군요.
준비한 예상 질문이지만 말을 절어서 말한 것도 아쉽고요.
다 끝나고 잘 못 대답한 질문이 계속 생각나서 아쉬운 건 다 똑같은 마음이겠죠.
면접은 정말 자기가 만들어 가는 거라고 느꼈습니다.
저 역시 첫 면접이라 상당히 긴장되었는데 인성면접이 끝나고 한결 낫더라고요. 직무면접 들어갔을 때 그전보다 확실히 덜 떨었습니다. 그래도 긴장되는 건 똑같구요.
일단 목소리 크게 하시면 좋게 봐주시는 거 같습니다.
인성검사는 좀 헷갈리지만 한가지 성격으로 쭉 푸시면 될 거 같아요
직무면접은 저희 땐 2가지 문제를 주고 한가지 선택해서 발표했습니다
인성면접이나 직무면접 크게 다를 거 없고 다른 건 직무과제 발표가 한가지 추가 된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달라질 수도 있으니.. 매번 그렇다고는 못 하겠습니다. ㅠㅠ
지원자분들께서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수원 CS 아카데미에서 봤습니다. 시간대는 오전8시30분에 봤습니다. 오전8시에 수원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아카데미로 갔습니다. 타임대는 하루에 3파트였고, 가장 빠른 시간대가 오전8시30분입니다. 다른 타임대는 오후2시반과 오후4시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관은 인성과 직무 각각 3명씩이었습니다. 지원자는 제 타임대는 18명 정도엿습니다. 2명 정도 결시했던 것 같습니다. 남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인성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직무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온라인 시험: 컴퓨터 앞에서 인성 검사
인성면접: 자소서 위주로 인성에 관한 질문 합니다. 판매와 관련된 경험이 있을 때는 꼬리질문 형식으로 질문이 계속 들어옵니다.
예) 자기소개 하시오. 판매 경험에 대해서 말하시오. 어떤 판매 방법을 적용했는가? 잘 웃는다고 했는데 잘 안 웃네요? 등등
직무면접: 사전에 30분 동안 직무와 관련된 질문을 주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적어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 하지만 저는 발표시키지 않고, 그냥 자소서 위주로 질문을 했습니다.
예) 자기소개 하시오. 4년제가 왜 지원했냐? 공백기 동안 무엇을 했냐? 싸트 수준 어떠했냐?
인성과 직무 면접 모두 반응을 잘 해주었다. 인성에서는 압박이 들어온 질문이 있어 그 질문에는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지만 그 이외는 모두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직무 면접에는 모든 면접관이 칭찬을 해주었고, 비교적 잘 들어주었습니다.
대기실이 깔끔하고, 커서 좋았습니다. 또한, 채용담당자 2명이 질문도 잘 받아주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긍정적이었습니다. 면접관들 또한 첫 날 첫 시간대여서 그런지 피곤해보이지 않고, 잘 들어주었습니다. 분위기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퍼펙트하게 면접을 준비해야 합니다. 4년제, 나이라는 불리한 점이 있긴 했지만, 4년제도 뽑힌 사례가 있어 면접을 확실하게 잘 봤으면 붙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성 면접에서 압박 질문에 수긍해버렸던 것이 타격이 컸었던 것 같습니다.
다대일 면접이므로 비교적 많은 질문들이 들어옵니다. 특히, 개인적인 질문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고 잘 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CS 아카데미까지 거리가 꽤 멈니다. 반드시 무료 셔틀버스 시간대에 맞춰서 타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못하면 택시나 버스 타야되는데 돈도 많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면접관들이 반응이 좋았다고 해서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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