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전체 채용시기 | 19 | 72 | 17 | 2 |
2022년 하반기 | 1 | 3 | 1 | - |
2022년 상반기 | 1 | - | - | - |
2021년 하반기 | 1 | 6 | 2 | - |
2019년 하반기 | 2 | - | - | - |
2018년 하반기 | 5 | 3 | 1 | - |
2017년 하반기 | 5 | 3 | 1 | - |
2016년 하반기 | 2 | 3 | 1 | 2 |
2016년 상반기 | 1 | 11 | 2 | - |
2015년 하반기 | 1 | 11 | 6 | - |
2015년 상반기 | - | 11 | - | - |
2014년 하반기 | - | 7 | 2 | - |
2014년 상반기 | - | 7 | 1 | - |
2012년 하반기 | - | 1 | - | - |
2011년 하반기 | - | 6 | - | - |
당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완화되지 않아, 줌 (온라인)으로 1차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을 응시할 수 있는 전용 부스 (인터뷰 박스)를 예약해서 PPT 면접 20분 및 직무+인성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시간은 오후 시간대였습니다.
면접관 3명이셨고 팀장, 부장, 인사팀으로 이뤄진 것 같았습니다. 팀장: 남자 / 부장: 남자 / 인사팀: 여자였습니다. 아무래도 PT면접이
함께 이뤄지다 보니 지원자는 저 혼자였으며 대기실에서는 다른 직무 지원자와 3명 대기했습니다.
면접관 3명과 지원자 1명인 다대일 면접이였습니다.
사전에 주어졌던 PPT 과제를 화면 공유 방식으로 함께 보면서 20분간 진행했습니다. 중간중간 질문은 없으셨고 혼자서 슬라이드 넘기고 알아서 PT에 대해 발표하면 됐습니다. 끝나고 난 후, 왜 해당 주제를 선정했는지와 같은 질문을 하셨고 인성과 직무 관련 면접은 10분
내외로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에 졸업을 한 학부생이라 줌과 같은 비대면 화상에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PPT 발표 시간에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답변을 절기도 했고 숨을 쉬기 어려워해서 면접관 분들도 보기 힘겨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비대면 면접이다 보니 면접관 전체의 분위기를 느낄 순 없었지만 다소 딱딱했습니다. 웃어주시지는 않았고 가장 젊어 보이시는
면접관분께서 나머지 두 분의 눈치를 보시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통신으로 인해 딜레이가 되어 제 목소리가 울렸기에 집중력이
흐트러졌습니다.
물류업계를 준비하면서 가장 가고 싶은 기업인데 면접을 망친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PPT 주제가 두루뭉술한 주제가 아닌 직무에
집중된 주제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직무와 인성 면접에서 제 자신에 대한 어필이 부족했던 것 같아 너무 아쉽습니다.
아직 비대면 면접을 실시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친구나 혹은 비대면 스터디를 구해서 혹시 모를 비대면
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대면이라 전체적인 면접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없어도 쫄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PPT 면접이 있다면 대본을 무조건 외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선처리 또한 화면 속의 내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닌 내장되어 있는 캠의 렌즈를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응시하였고, 집 근처 스터디룸에서 응시하였습니다. 일자는 11월 18일에 보았고 시간은 8시 30분이었고 40분 동안 면접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타임테이블마다 지원자가 1명으로 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이에 지원자가 총 몇 명인지는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으로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PT면접으로 사전에 공유된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인성면접으로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지원자의 인성 및 실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단계를 One-way로 보았고, 총 4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대답을 하였을 때 경청하는 분위기가 강했고, 꼬리질문을 연속적으로 하면서 지원자와 대화를 하는 것에 집중하는 반응이었습니다. 첫 타임이기도 하였고 면접관들의 집중력도 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실무적으로 투입하였을 때 적응을 잘 할 수 있는 지원자인지 체크하는 분위기가 강했습니다. 이에 직무부합성에 대해서 PT면접에서부터 인성면접까지 집중적으로 물어보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팀원으로 근무할 사람을 뽑기 때문에 시너지 부분도 체크하였습니다.
보다 현대글로비스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디테일이 필요하였다고 판단하였으나, 물류업 전반적으로 이야기한 것 같아 다소 대답 내용의 컨텐츠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로지스틱스 관련된 수학 개념들을 어필하며, 계량적인 모델들을 연구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되게 큰 호기심을 보였다는 점에서 안도한 점도 있습니다.
우선 원가 파트는 직무가 다소 실무적인 경향이 강합니다. 그러므로 실무에 대한 직무 적합성 측면을 강조하시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원가회계 과목을 꼭 수강하시기를 권장 드리고, 주요 개념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정리하셔서 면접 준비에 임하시는 노력을 기울이셔야 되겠습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실무에서 물어보는 질문들에 대해 본인이 아무리 열심히 준비했더라도 딥하게 들어올 때 답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1차면접은 줌을 사용한 온라인 스터디였습니다. 집에서 오후 1시 40분에 봤습니다.
인사팀 한 분과 실무진 두 분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1차면접은 PT&인성 면접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PT&직무 면접에 가까웠습니다.
PT 발표를 5분 내외로 진행하고 PT발표 관련 질문은 15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0분은 자소서를 바탕으로 한 직무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은 지원자에 따라 30~50분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실무진보다 인사팀 분의 리액션이 좋았습니다. 답변 후 고개를 끄덕이는 행동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확인하지 못한걸수도 있으나 실무진 분들의 리액션은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인사팀 분이 PT면접을 마친 후 탄탄하게 준비한 것 같다고 해주셨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면접을 시작하기 이전에 답변이 길어지면 중간에 말을 끊을 수도 있고 주장하는 바에 의문이 있으면 날카롭게 질문할 수도 있으니 양해 구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세 분 모두 매우 젠틀하셨고 앞서 말한 중간에 말을 끊는다거나 하신적은 없습니다. 꼬리질문이 많을 것이라 예상해 그에 대한 예상 답변도 준비하였지만 꼬리 질문은 거의 없었습니다.
실무진 님들의 리액션을 캐치 못했을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실무진 분들의 리액션이 없었던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또한 다른 지원자의 면접 후기를 들어보면 꼬리질문이 많고 압박면접이었다고 하신 분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제 차례에는 꼬리질문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선 면접관님들이 관심이 크게 없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면접관 분들에 따라 면접 분위기가 크게 좌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T발표에 대한 질문은 굉장히 날카로울 수도 있고 아님 추가적인 견해를 들어보기 위해 질문하시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우선, PT발표에 대해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그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를 찾고 한 번 더 그에 대한 의문점을 고민해보고 계속 근거를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본인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무 면접에 대해선 신입이라 구체적인 업무에 대해 물어보시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해당 직무, 산업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보여주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면접 준비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글로비스 본사에서 면접을 봤다. 결시자가 별로 없어 딜레이가 좀 되었다.
BEI 면접관은 2명이었고, 혼자 들어갔다. PT 면접관은 3명이고 이 역시 혼자 들어갔다.
1차면접은 역량면접 BEI와 PT면접으로 구성
BEI면접에서는 먼저 들어가자마자 1분 자기소개를 시키셨고(안시키는 방도 많았다고 함), 그 이후 물류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직무에 대한 꼬리질문이 상당했다. PT주제는 오히려 BEI 직무 질문보다 무난했다.
BEI 면접에서 특별한 리액션이 없어서, 면접을 잘 보고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PT면접의 경우 차장 이하 실무진으로 구성되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편안한 분위기에서 발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BEI 면접은 직무관련 꼬리질문이 들어와서 압박으로 느껴졌다. 또한 구체적으로 현업의 시점에서 답변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도 주신다. PT면접의 경우 4~6분 사이에 발표를 진행하고, 질문 10개 정도 커버할 시간이 주어진다.
BEI 면접의 경우 경험 위주의 구조화 면접으로 알고 준비하였는데, 정작 경험 위주의 질문은 하나도 받지 못하여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글로비스는 물류관리사 취득하는 것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느낌을 받았다.
BEI 면접에서 직무 관련 이슈와 기술 그리고 현업 입장에서 글로비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들어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직무 관련 질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또한 PT 면접에서 내가 제안한 아이디어의 외국 사례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국내 사례 뿐만 아니라 직무 관련 외국 기업의 사례도 공부하며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선릉역 근처에 위치한 현대글로비스 본사에서 면접을 진행하였다. 11월 7일 11시 반에 집결하여,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유형마다 면접관이 달랐습니다. 역량면접은 면접관 2: 지원자 1 /PT면접 면접관 3: 지원자 1/영어면접은 면접관 1:지원자 1
약 일주일에 걸쳐서 면접을 진행한다고 했기 때문에 지원자가 몇명인지는 잘 모르겠으며, 당일 면접인원만해도 100명 가까이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총 3가지로 나뉘고 모두 지원자 혼자 들어가서 응시합니다.
역량면접(면접관 2: 지원자 1)/PT면접(면접관 3: 지원자 1)/영어면접(면접관 1: 지원자 1)
역량면접: 로비에서 대기하다가 면접장으로 들어갑니다. 특이하게 절대로 자기소개를 시키지 않고, 블라인드 테스트 형식으로 하기 때문에 이력서 기반의 질문도 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경험에 대해서 주로 물어보고, 답변에 대해 꼬리물기 식으로 질문이 들어옵니다. 압박성이 강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PT면접: 지원자 6명이 1조가 되어, PT면접 준비실로 이동하고 각각 전지 1장씩 주고, 주어진 주제에 대해 개인 PT를 수기로 작성합니다. 약 30분정도 작성할 시간을 줍니다. 작성한 이후, 잠깐의 대기 이후 면접장으로 들어가서 인사 후 5분의 프레젠테이션 시간을 가집니다. 프레젠테이션 이후, 해당 발표에 대해 10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집니다.
영어면접: 약 10분동안 외국인 면접관과 1대1로 영어질의응답을 진행합니다.
역량면접의 경우 특별한 리액션은 없습니다. 다만, 답변이 나오면 뜸들이지 않고 그에대해 즉각적으로 꼬리질문이 들어오는 식으로 반응을 해왔습니다. 면접 시작전에 압박을 할 터이니 오해는 하지말라, 라고 주의를 분명히 주지만 충분히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PT면접의 경우 역시 특별한 리액션은 없습니다. 단, 역량면접과는 다르게 꼬리질문을 통한 압박은 없고, 발표PT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영어면접의 경우는 면접관의 반응이 풍부합니다.
역량면접의 경우에는 압박식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조금 무겁습니다. 다만, 다대일 면접이기 때문에 면접 분위기는 지원자의 역량이나 대응능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PT면접의 경우에는 비교적 젊은 사원들이 면접관이기 때문에 비교적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됩니다.
영어면접의 경우에는 정말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됩니다.
역량면접때가 제일 아쉬웠습니다. 꼬리질문 형식으로 들어오다 보니, 답변하는 도중에 긴장 및 당황을 많이 하였고 이로인해 말을 더듬거리고 앞에서 했던 답변을 다시 번복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특히, 지원동기에 관해서 날카롭게 물어보셨는데, 위같은 이유로
차별성있는 답변을 하지못했던 게 아쉽습니다.
현대글로비스의 경우에는 하루동안 보는 면접이 길고, 또 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최근 이슈를 면밀히 봐두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의 논리 및 생각을 뚜렷하게 정리해 두시는게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당일 인사당담자에 의하면 하루동안 보는 면접유형은 총 3개지만, 가중치가 높은 것은 역량 면접이라고 들었습니다. 면접준비를 하실 때, 역량 면접에 초점을 맞추시고 스터디를 하실 때, 꼬리질문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남 선릉역에 위치한 사옥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10.26일 오전 7시까지 집합했습니다.
선릉역에서 10분, 역삼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 2 : 지원자 1
피티면접은 면접관 3 : 지원자 1
영어면접은 면접관 1 : 지원자 1
지원자 혼자 들어가는 구조였고 압박없이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피티면접의 경우 피티 발표 후, 질의응답을 진행하였고,
인성면접의 경우에는 자소서가 아닌 키워드 기반으로 구조화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영어면접의 경우에는, 일상적인 영어를 주로 활용하는 문제가 많았고, 기사문들 듣고 요약해서 대답하는 문제 유형도 있었습니다.
팀장급의 면접관들이어서 다소 무뚝뚝한 면이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웃으면서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듣고 싶은 대답이 있으시면, 꾸준히 해당 질문을 하시기 때문에 애써 대답을 회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지향하나 딱딱했습니다. 따라서 긴장도 많이되고 준비한 것을 다 보여드리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장 들어가기 전에 최대한 심호흡을 하고, 긴장을 낮추고 가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원자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면
분위기도 누그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한 만큼 대답을 다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자소서 기반인 줄 알았던 인성면접이 키워드 중심의 면접이어서 당황을 많이 했습니다. 따라서 자소서 외에도 자신의 삶을 키워드로 100여개 정도 정리해서 준비하는 것이 인성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컨디션 관리를 잘하고 자소서기반 보다는 키워드 기반으로 면접 준비하세요. 키워드의 경우에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성공한 경험과 갈등 경험 그리고 실패 경험과 같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에피소드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면접관들도 여러명의 지원자를 만나봤기 때문에 어설픈 거짓은 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스토리에 굳이 양념을 치지 않고 사실 그대로를 말하되, 대신 이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현대차그룹이 이사가기 전이라, 코엑스 앞에 있는 한전부지 사옥에서 봤습니다. 7시 30분까지 집합해서 8시부터 시작했습니다.
피티면접은 면접관 2명, BEI도 면접관 2명, SPA(영어)는 1명이었고 다 혼자 들어갑니다.
면접관2명 대 지원자 1명
피티면접은 컴퓨터실에가서 문제를 받고 실제로 PPT를 만듭니다. 40분정도 시간을 주었던 것 같고, 시간이 되면 USB로 복사해서 PT면접장에 넘깁니다. 슬라이드 앞에서서 발표를 하고 발표시간은 5분정도 입니다. 그리고 질의응답을 주고받고 끝입니다.
BEI면접은 면접장에 들어가서 자신의 경험 기반으로 질문을 이어가고, 상황질문도 줍니다.
마지막은 영어면접인데 토스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사진설명, 대답하기)
포커페이스!! PT면접은 잘 모르겠고 BEI는 계속 꼬리질문을 합니다. 당시 감정, 자신의 역할, 지금 생각하면 아쉬웠던 점, 배운점 등.. 역량면접 교육을 받은 분들이라 압박을 하지는 않고 대화를 계속 이어가게 질문합니다.
딱딱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습니다. 현대글로비스가 젊은 분위기라고 하는데 딱 거기에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트렌디하고 새련된 느낌의 면접. 압박질문은 따로 하지 않습니다. 웃기는 웃지만 뒤에 칼을 숨기고 있는 그런 분위기..
BEI면접에서 상황에 대한 정리를 좀 더 잘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량면접후 상황을 주고 자신은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도 나오는데, 이때 좀더 융통성있게 대답했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황을 2개 준다고 너무 그 상황에 매몰되거나 고집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회사의 이슈나 직무에 대해 묻기보다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역량을 검증하는 면접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1분 자기소개도 안했습니다. 바로 역량면접으로 들어갔습니다. 경험들을 잘 정리해 놓으시고 내가 이 경험에서 무슨 역량을 말할 것인가를 꼭꼭꼮꼭!! 생각하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융통성있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당황해서 한가지만을 이야기했는데 고지식해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SPA(영어)면접을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토스보다 조금 쉬운 수준이지만 등급을 매기긴 했습니다.. 이 또한 열심히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 한전부지 본사에서 면접을 봤으며 7시30분까지 집합이였으며 30분에 맞춰서 도착했다.
한 타임에 대락 30명 정도 됐으며 직무별로 면접실이 다르게 운영되었다.
면접실 당 면접관은 2명씩 배치되어 운영되었다.
피티 면접은 1명씩 혼자들어갔으며 면접관은 2명이였다.
직무 면접 역시 1명씩만 들어갔으며 면접관은 2명이였다.
영어면접은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씩 운영되었다.
피티 면접은 PPT를 만드는 장소가 따로 있으며 들어갔을 때 주제를 알려준다. 그러고 자료를 분석하고 피피티를 만드는 시간까지 총 40분이 주어지고 준비를 하였다. 1인당 발표는 5분씩 주어지며 초과시 알람이 울림 이후 질문은 대락 5분동안 이어지고 종료
직무 면접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시작 질문은 형식화 되어 있다. 거기서 대답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꼬리 질문을 5분가량 이어나고
이렇게 총 형식화된 큰 질문은 2개 나머진 꼬리 질문으로만 이루어진다.
피티 면접은 면접관분들이 발표를 하는 동안에는 리액션을 거의 안 해주시지만 질의 응답은 상당히 적극적으로 하시는 편이다. 직무 면접은 리액션은 잘 해주셨으나 꼬리질문은 상당히 날카로운 편이였으며 내가 당황하였을 때 잠깐 생각할 시간을 따로 주기도 하였다.
피티 면접이나 직무 면접이나 분위기 자체는 압박 면접과는 거리가 멀었다. 피티면접 때 피피티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면접관이 먼저 독려해주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정리해주셨다. 직무 면접 역시 시작하기 전에 미리 가벼운 질문을 해주시면서 분위기를 풀어주고 시작하였다.
피피티 면접은 문제에 피피티 풀이 과정에 있어 반드시 넣어라고 말한 항목 중 하나를 넣지 않았었다. 안 써져있어도 발표를 하며 말로라도 말을 해줬어야 했는데 말을 아예 하지 않아 면접관이 먼저 이 항목에 대해서 물어본다. 직무 면접은 딜레마 문제에 대해 처음 너무 횡설수설 말했던 거 같다. 이 후 잠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고나서 잘 정리해서 말 했지만 처음에는 잘 말을 제대로 못 했다.
1차 면접은 회사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이나 자료보단 평소의 내공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특히 피티 면접 회사에 대해 얼마나 잘 아냐가 당락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평소에 자료 분석이나 인사이트를 뽑아내고 이를 피피티에 잘 담아내는 능력과 발표를 하는 능력이 중요하게 적용되었던 것 같다. 직무 면접은 새끼 질문에 대해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하고 괜히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 바로 들통날 정도의 새끼질문이 이어지기 때문에 미리 질문에 대한 답변을 최대한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강남 선릉에 위치한 사옥에서 11/30 오전조로 7시30분까지 사옥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선릉역에서 걸어서 10분, 역삼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면접관은 4~5명의 임원이었습니다.
키워드 100초 스피치, 자소서 기반 질문, 케이스에 대한 주장과 논리를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이 물어보고 지원자가 답하는 기본적인 구조였고 도중에 말을 자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답을 1분 넘게 계속 질질 끌면 지루해하시거나 이해하기 힘들다는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임원들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아서 걱정스러웠습니다. 주로 팩트를 가지고 면접자들을 압박하셨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부족한 부분은 인정하고 그 것을 채우기 위한 노력 과정을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지향하나 50대 임원분들이 계셔서 그런지 딱딱했습니다.
하지만 면접고사실의 분위기는 매우 편안해서 긴장감을 조금 줄일 수 있었습니다.
다과를 드시면서 긴장감을 낮추시고 면접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연습을 하실 수 있습니다.
최종면접까지 왔는데 생각보다 준비한 것을 많이 드러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였던 만큼 가장 공들여 준비했기때문에 크게 후회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후련한 마음도 들고 좋았습니다.
먼저, 자소서 기반의 꼼꼼한 준비와 why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왜 물류산업인지 왜 글로비스인지 왜 해당직무를 지원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정량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쨰로, 당당함과 패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직을 통해 들어봤을 때, 주눅이 들어있거나 너무 긴장하는 모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실수를 하더라도 당황을 하더라도 꿋꿋하게 대답할 수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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