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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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31 | 65 | 51 | 7 |
2023년 상반기 | 2 | 10 | 3 | 1 |
2022년 하반기 | 1 | - | - | - |
2020년 상반기 | 1 | - | - | - |
2019년 하반기 | 3 | - | - | - |
2019년 상반기 | 2 | 9 | 3 | - |
2018년 하반기 | 5 | 3 | 1 | - |
2018년 상반기 | 3 | 6 | 2 | 1 |
2017년 하반기 | 1 | - | - | 1 |
2017년 상반기 | 3 | - | - | - |
2016년 하반기 | 4 | 6 | 2 | 1 |
2016년 상반기 | 4 | 15 | 7 | - |
2015년 하반기 | 2 | 3 | 17 | 1 |
2015년 상반기 | - | - | 11 | 2 |
2014년 하반기 | - | - | 1 | - |
2014년 상반기 | - | 6 | 3 | - |
2013년 하반기 | - | 6 | - | - |
2013년 상반기 | - | - | 1 | - |
2012년 상반기 | - | 1 | - | - |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한 CJ인재개발원 이노베이션센터에서 낮 12시에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2명, 면접자는 1명으로 구성되어 3~4개 팀 정도가 여러 곳의 방에서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면접관 2명, 면접자 1명의 PT면접입니다.
면접 전 약 30분간 외부와 차단되어 제시되는 과제를 바탕으로 PT 자료를 준비합니다. 과제는 현재 CJ대한통운의 지원직무에서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거시적인 해결방안 기획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면접장에 들어가면 먼저 1분 자기소개를 진행하고,
이후 과제 PT -> PT 기반 질문 -> 자소서 기반 질문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특별히 답변을 무시하거나 대단히 흡족해하는 눈에 띄는 반응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답변을 경청하시며 미흡하거나 설득력이
부족한 내용이 있다면 꼬리질문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셨습니다.
다대일 면접이다 보니 다른 면접자의 답변이 의식되어 긴장되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만큼 본인의 답변 수준을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 PT에 이어 자소서 기반 질문을 받는 면접이다 보니 다소 압도되는 분위기 속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커머스 직무의 현직자를 만나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으면 어땠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조직 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목표, 혹은 실무에서 하는 일 등 현실적인 부분을 잘 알아갔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물류업계 전반의 급격한 디지털 전환, CJ대한통운의 적극적인 조직개편 등으로 이커머스 직무는 정확하고 다양한 관련정보를 얻기가
다소 어려웠습니다. 다만 모든 지원자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물류업계, 전문용어, 주요 지표 등에 대해 이해도를
성실하게 쌓아나간다면 좋은 결과까지 도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지원직무의 현직자를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이를 기반으로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면접은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한 CJ 인재원에서 보았습니다. 입실 시간은 5월 22일 (월) 09시 까지였습니다.
입실 한 이후에 대기하는 시간이 있었고 그 이후에 면접을 준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이 끝난 뒤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총 2분이셨고 지원자는 1명 즉 2:1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은 PT 면접과 일반 직무 및 인성 면접이었습니다.
입실 시간 이후에 대기를 하였습니다. 약 30분 ~ 1시간 정도 대기한 이후에 면접 준비 장소로 이동하여 PT 면접에 대비한 PT 작성 시간이 있었습니다. 약 30분 정도 PT 면접을 위한 자료를 작성하고 면접실로 이동하였습니다. 면접실로 이동후에는 자기소개를 진행하였고
자기소개 이후에 PT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T를 한 이후에 자소서 기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면접관 2분 이셨는데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특별한 압박 질문도 없었고 평이한 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신입사원 치곤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것에 대해서 약간 의아한 반응은 있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2분 이서 저를 편안하게 해 주려는 노력이 보이셨고 저 역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압박 질문 또한 없었습니다.
면접에 있어 제 답변 자체가 조금은 부실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더 회사에 대해 준비하고 공백기에 대한 질문과 물류업 지원 동기에 대해 답변을 철저히 준비했더라면 조금 더 훌륭한 답변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일단 회사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면접관 분들이 지원동기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가 왜 물류업에 지원을 했는지 확실한 물류업에 대한 지원 동기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공백기가 있으신 분들은 공백기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해
보입니다. 또한 PT 면접은 참고자료도 주어지지 않고 인터넷 검색도 허용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지식에 의해서만 답변을 쓰고 장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한 전공에 대한 지식 또한 중요합니다.
5월23일 충무로에 있는 CJ인재원에서 오후 3시에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대략 8명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인 다대일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1분을 하고 PT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5~8분 간 피티 면접을 하고, 마친 후 별다른 질문이 없으면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인성, 직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PT 면접이랑 역량면접 합쳐서 20분이었습니다.
답변을 할 때, 고개를 끄덕거리시면서 반응을 해주셨고 압박 면접은 없으셨습니다. 또한,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꼬리 질문을 하셨습니다. 늦은 오후, 마지막 타임에 면접을 봤지만 크게 내색하지 않으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안했습니다. 압박 면접도 없었고, 피티 발표에 대해 심화된 질문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중간에 면접을 환기하기
위해 가벼운 질문도 하셨습니다. 답변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리액션해 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편안히 봤습니다.
피티 발표를 좀 더 구조적으로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산업, 회사에 대해서만 준비를 해서 직무에 필요한 전공 지식에 대해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그러한 부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먼저, 직무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또한, 지원하는 직무의 지식도 필요하니 미리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질문을 하니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고 예상 질문을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면접 스터디를 구성해서 미리 모의면접을 해서 면접 준비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뉴스 기사와 DART에서의 회사 감사보고서로 회사의 현재 사업과 미래 추진계획도 살펴서 면접 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청에 위치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서울 남대문 3층까지 07시50분까지 집합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는 3명이 들어갔어야했습니다.
오전 오후로 나눠서 보는데 정말 사람많았습니다. 오전만 100명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직무면접과 심층면접으로 나눠지는데
직무면접의 경우 면접관 2명 지원자3명
심층면접의 경우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이 들어갑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면접관 2명이 있었고 지원자 3명이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1분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통질문은 4~5개 정도 하였고 개인질문의 경우 2개정도 받았던 것같습니다.
심층면접은 토론면접과 PT면접을 합쳐놓은 면접유형이었습니다.
먼저 개인 PT를 준비하였고 그 중에 좋은 아이디어를 채택해 팀PT를 만들었고 발표후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이후로 바로 수정을 하였고 최종 PT를 발표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인원이 있었기 때문에 면접관도 많았습니다.
저의 방 같은경우 호의적으로 해주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질문 내용 및 꼬리 질문은 절대 호의적이지 못했습니다.
얼굴만 웃었을 뿐이지 말은 무서웠습니다. 계속되는 꼬리질문 정말 숨막혔습니다.
공격적이지는 않았지만 꼬리질문이 계속해서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심층 면접의 경우 너무 말을 안한 지원자는 면접관이 나서서 마지막으로 할말 없는가 등의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심층 면접의 경우 호의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직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해서 답변을 못했습니다. 특히 10년 후 비전에 대해 말해달라고 했는데 글로벌 물류 전문가가 되겠다고 하니깐 구체적인 요구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어떤 것이 하고 싶은건가? 글로벌 역량을 기르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회사에서 해외업무보다 국내업무를 요구한다면 어떻게 하는가? 등의 꼬리질문이 계속해서 들어와서 저는 매우 당황했습니다.
정직, 열정, 창의에 대한 질문은 나온 것같지만 어떤 식으로 나온지는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통 질문을 통해 정직, 열정, 창의에 대한 키워드를 뽑아내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면접가시기 전에 CJ의 핵심가치 답변할 사례 또는 경험을 준비해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심층면접의 경우 주제가 생소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제는 정말 어려운게 아닙니다. 한 1년치 이슈만 검색해보셔도 문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방마다 인성 위주 또는 직무 위주의 질문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모두 준비해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오후 1시 50분까지 입실하여 대기했습니다. 직무면접과 심층면접 조로 우선적으로 나뉘어서 대기하다가 저는 직무면접을 먼저보았습니다.
면접관은 두 분이셨고, 조는 3인 1조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결석생이 있는 경우 2인 1조로 들어갔습니다.
직무면접은 다대다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심층면접은 지원자 4인 1조로 면접관은 두 분께서 토의를 지켜보시는 형태였습니다.
먼저 들어온 순서대로 1분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관님께서 호명을 하시면 대답을 하시거나, 순서대로 대답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30~40분 정도 직무에 대한 관심을 물어보시는 질문이 주로 많았습니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메모를 꼼꼼하게 하시고 눈을 마주쳐주시면서 호응해 주셨습니다. 두 분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추가 질문을 하시고 꼬리와 압박질문 없이 이야기 하듯이 반응해주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려고 농담도 해주시고, 편하게 이야기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원자끼리 눈을 맞추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여서 여럿이서 대화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면접 후 늘 아쉬운 점이 남는데, 더 조리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는데 머뭇거린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어, 음 이라던가 불필요한 말을 한 것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말을 할 기회를 주셨는데, 그 때 정정하고 싶었던 내용을 정정할 수 있었는데, 머리가 하얘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감사합니다라고 했던 점도 아쉬웠습니다
면접 당일날 1분 자기소개를 줄줄 외우는 것보단 자기소개서를 보고 자기를 더 잘 파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들어가기 전에 자소서를 읽으시거나, 뉴스기사를 보시는데, 우선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차분한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차면접이 워낙 배수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고 위축되기 쉬운데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남대문에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오전 면접조 같은 경우엔 7시 50분까지 집합으로 이른 편입니다.
면접을 끝내고 나왔을 땐 2시를 넘겼습니다.
직무: 면접관2 지원자3 (1명 결시로 2명 입장)
심층: 면접관2 지원자6 (마찬가지로 1명 결시, 5명 입장)
직무와 심층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출석체크 시에 직무 또는 심층 우선을 알려주십니다.
심층을 먼저 보는게 긴장도 많이 풀린다고 들었는데 저는 직무를 먼저 들어갔습니다. 약 50분정도 면접을 보고 심층 대기를 했습니다.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직무
- 지원자별로 약 1분간 자기소개를 하고 직무 관련 질문을 하셨습니다.
자기소개 같은 경우엔 1분정도로 간략하게, 라고 하셨지만 1분을 채우면 지루해하는 감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심층
- '보고합시다'라는 주제로 회의를 진행합니다. 직무 면접 2개 조가 함께 들어갑니다.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됩니다.
자료와 주제가 주어집니다. 개인 발표 준비(10분)-개인별 발표-1차 회의(20분)-1차 발표-피드백-2차 회의(20분)-2차 발표-최종 피드백의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직무
- 대체적으로 답변을 잘 들었다, 그렇군요, 좋습니다 와 같은 리액션을 하셨습니다. 지원자들에게 원하는 답변 방향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심층
- 두분 중 한분은 말씀이 거의 없으셔서 마음을 알기 어려웠습니다. 피드백 때를 제외하면 말씀하지 않으시고 저희를 지켜보기만 하셔서 무슨 생각을 하고계실지 파악이 어려웠습니다.
직무
- 긴장을 풀어주려 많이 노력하셨습니다. 떨지 않게 따뜻하게 다독여주셨고 질문 순서가 불공평하지 않게 돌아가며 질문하셨습니다. 마냥 유하게 들어주시는 건 아니었고 예리하게 꼬리질문을 하기도 하셨습니다. 경험했던 분야에 대해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면 요청하기도 하셨습니다.
심층
- 거의 말씀이 없으셔서 더욱 긴장되었습니다. 피드백 시에는 적절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직무 면접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직무 후에 대기하는 시간 동안 왜 그렇게 대답했지, 더 나은 답변이 생각나서 아쉬웠습니다.
심층 면접에서 토의가 옳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금 더 부드럽게 다독였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대기가 꽤 긴 면접입니다. 아무래도 인원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손에 묻지 않고 냄새나지 않는 간단한 간식(초콜릿, 사탕 등)을 챙겨가서 중간에 드시는 게 좋습니다. 대기 초반에는 긴장이 풀리지 않지만 길어지다 보면 긴장이 많이 풀리고 졸리기도 하고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집니다. 당분을 섭취하면 순간적으로 집중력이 올라가니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직무 준비 열심히 하셔서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남대문에있는 코트야드메리어트 호텔에서 13:50분에 시작해 18시45분쯤에 끝났습니다.
보고합시다: 면접관 2 지원자 5
직무면접: 면접관 2 지원자 3
보고합시다(PT, 토론면접 혼합형)+ 직무면접
보고합시다와 직무면접이 있습니다. 이 두개의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보고합시다: 문제와 자료가 주어집니다. 2~3p/ 10분간 문제를 풀고 각자 3분간 발표및 피드백/ 20분동안 토론을 통해 발표내용 정리후 5분발표 및 면접관 피드백/ 피드백 내용 반영해 20분간 정리후 발표
직무면접: 지원동기, 1분자기소개, 회사정보 질문, 이력서 및 1분 자기소개에서 언급한 내용들 구체적으로 질문, 왜 CJ대한통운인지 중요
토론면접의 경우 많이 지겨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시간도 넘는 시간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첫 발표때 날카로운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논리가 안맞는 부분, 전체적으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언급해주셨습니다. 또한 시간이 중요합니다. 발표시간과 작성시간은 꼭 지켜서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매우 촉박합니다. 또한 발표가 끝나고 여러개의 질문이 갑니다. 이러한 점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개선점은 무엇인가? 이런건 어떤 내용인가? 이걸 최대한 짧게 대답해야합니다. 길어지면 짧게 하라고 지적하십니다.
두번째 발표에는 추가적인 피드백은 없었습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날카롭게 물어보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많이 호응해주시고 면접자들을 배려해주셨습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많이 소문을 들었습니다. 진짜 바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압박이 엄청납니다. 20분만에 발표자를 정하고 내용을 정리하고 글로 옮기는 과정을 2번이나 하니 심적으로 소모가 큽니다. 또한 개인발표, 팀 발표 및 질의응답 타임에도 시간적 압박이 있기 때문에 생각을 짧고 간단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놓는게 좋습니다.
이와 비교해 직무면접은 편안하게 진행됩니다. 의자에 등을 기댈 수 있게 해주시고 느릿하게 진행합니다. 명당 5개씩의 질문이 갑니다.
토론면접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팀원간 의견차이로 정리가 수월하지 않았고, 굳이 필요하지 않은 내용을 끼워넣으려고 하는 팀원들로 인해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결국 면접관에게 쓸모없는 내용이 너무 많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20분만에 다시 처음부터 하는 느낌이었고 결국 다 완성하지 못한 상태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너무 혼잡해 발표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토론면접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협동입니다. 한 사람의 가장 좋은 의견을 고르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20분 준비를 하는게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더하다 보면 시간부족에 막히게 됩니다. 주도적으로 리드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표의 기회는 두번이 주어지는데 되도록이면 한번은 발표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직무면접에서는 이력서를 바탕으로 준비하되 CJ 대한통운을 고른 이유+ CJ그룹 전체의 목표에 대한 정보를 잘 알아가셔야 합니다. 또한 설명회에서 들은 정보를 활용해 말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다른 지원자들도 다 그 내용으로 말했기 때문입니다.
"어디 설명회에서 들으셨나본데.." 하면서 말하시는걸 보고 '아..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 직무인지 왜 그게 중요한지 자신이 직접 생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일 시 : 5/9(수), 13:50 분 까지 도착 (약 3~4시간 소요 예정)
- 장 소 :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서울 남대문, 3층
- 복 장 : 비즈니스캐주얼
위의 공지를 받았고 비즈니스 캐주얼이라서 그런지 몇분 정도 캐주얼 느낌나는 정장을 입고 오신 분도 있었습니다.
면접관은 2분이셨고 지원자는 2~3명정도 들어갔습니다. 지원자는 하루에 100명이상이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2~3명이었습니다.
면접관님 차례로 1분 자기소개를 시키셨고 순차적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질문 순서는 랜덤이었고 질문에 대한 답변이 너무 길면 도중에 자를 수 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하였습니다. 면접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본 것 같습니다. 심층과 직무 면접 2번이루어 지며 직무는 1시간 심층은 2시간정도 진행되며 중간에 대기 시간이 엄청길어서 총 면접시간은 평균 4~5시간 정도 입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원자들이 떨지 않게 이끌어주셨습니다. 면접장안에 물도 있어서 중간중간에 목이 마르면 물도 마셔가며 답변해도 된다고 하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답변을 한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편안한 분위기였지만 직무관련 질문이나 답변에서는 웃음기가 사라져 날카로운 분위기 였습니다. 아무래도 직무관련이라서 좀 더 전문성있는 인재를 거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심층면접은 지원자들끼리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문을 주고 받았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중간에 피드백정도만 해주시면 중간에 지원자들끼리 토론을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셨지만 누구도 편안한 지원자는 없었을 겁니다. 저도 물을 얼마나 마셨던지..질문에 답변을 할 때 너무 떨어서 버벅거린게 너무 후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지원자분이 먼저 말한 내용이 저와 겹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여러개 준비하하시는게 나을 듯합니다.
지원 직무와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많이 물으시는 것 같습니다. 최근 기사와 계열사에 대한 지식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경쟁사나 업계 1위 업체 분석을 통한 자사의 장단점 정도를 파악하고 산업의 트렌드도 파악하셔야합니다. 물론 자소서기반으로 한 질문과 답변을 기본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면접 당일 너무 떨지않고 자기만의 페이스를 유지하여 준비한 만큼 답변을 잘 하고 오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쉽지않다는거...충분한 연습이 실전에서 빛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남대문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보게되었고, 면접시간은 11시 였습니다.
면접관 2분에 지원자는 3명이 들어갔습니다. 총 인원은 50~60명으로 기억합니다.
여러전형도 같이 진행되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지원자들을 편하게 대해주려 애쓰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단추를 풀어라는 둥, 넥타이를 좀 풀어라는 등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1분 자기소개서를 시작으로 면접이 시작되었고 이후에는 공통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돌아가면서 공평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지원자가 이야기하다 꼬리질문도 가끔 나왔습니다.
만족하시는 경우에는 고개를 끄덕이시는 경우가 있었고, 노트북에 종종 무언가 타이핑 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족하지 못하거나 답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듣고싶은 경우에는 꼬리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두가지부분이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렷듯이 너무 편안하게 해주려 면접관님들이 노력하시는게 눈에 보였고 덩달아 지원자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긴장을 한다 하더라도 인상을 찌푸리시는것이 아니라 웃으면서 천천히 다시해보라는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역시나 이야기했던 내용에 대한 더 좋은 답변들이 면접을 보고난 이후 문뜩문뜩 떠오른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를 해결해나가기위해선 면접스터디를 통한 실전과같은 연습을 되도록 많이 다양한 상황에서 많이 병행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도있고 여러번 보든분들도 계시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을 믿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흔들리게 되면 다른사람의 가벼운말에 흔들리기 쉽고, 면접장에서도 면접관의 툭 던지는 말에 심하게 흔들려 자신이 준비했던 좋은 답변들을 제대로 말하지 못할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흔들리지말고 자신을 믿으라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는 반드시 입으로 이야기해보라는 것입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것과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하는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입밖으로 내뱉으면서 준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충무로에 있는 엠베서더 호텔에서 봤고 오후타임(2시)였습니다.
모든 면접장에서 면접관은 2분이고 면접자는 직무는 3명, 심층은 6명입니다.
면접관2명: 지원자 3명 또는 6명의 다:다 면접입니다.
1. 직무면접
면접관 2명, 면접자 3명(경우에 따라 결시하면 3명이하)이 같이 봅니다. 회사에 대한 관심도, 직무에 대한 이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2. 심층면접
면접관 2명, 면접자 6명(결시하면 그 이하)가 같이 봅니다. 공통주제를 받고 개인 PT를 한 후에 아이디어를 통합해서 면접관에게 발표하는 방식입니다.
직무면접에서는 좋았던 것이 대답에 끄덕끄덕해주고 입사하면 그런 사람이 되어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기업 이미지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긴장하지 않도록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합니다.
심층면접은 날카로운 피드백을 주십니다.
직무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모든 질문 속에는 핵심이 있고, 어느정도 듣고 싶어하는 답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대기실에서 다른 지원자들이 있던 방은 압박이 심했다고 하는데, 방별로 다른 것 같습니다.
심층면접은 대학교에서 즐거운 팀프로젝트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시간도 금방 갑니다.
긴장해서 말을 너무 빨리했던 것이 아쉬웠고, 준비한만큼 말하고 오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기분좋은 면접이었고, 특히 심층면접은 상반기와 달리 정말 즐거운 팀 과제를 한 느낌이었습니다.
CJ 면접은 직무에 대한 이해도, 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가장 중요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상반기때는 이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탈락했다면, 하반기에는 이를 보완해서 최종합격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와 내가 지원한 직무를 꼭 철저하게 공부해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심층면접은 자신의 역할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의견 반영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같이 면접하는 면접자 눈에도 보이는데 면접관 눈에 그게 안보일까요..? 다 드러납니다. 그리고 그 분은 최종면접장에서 뵙지 못했습니다. 같이 하는 활동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대입구역에 위치한 그랜드 엠배서더 호텔에서 보았습니다. 첫 타임이었기 때문에 7시 50분까지 집합이었고 8시 20분 정도부터 면접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직무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심층토론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이었습니다.
직무면접은 다대다면접이고, 심층토론면접은 PT면접과 토론면접이 합쳐진 형태였습니다.
직무면접은 1분 자기소개 후 자소서 기반 질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방마다 다르긴 했지만, 저희 방은 주로 인성과 관련된 질문 위주였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한 사람당 직무 관련 내용도 하나씩 질문했습니다.
심층토론면접은 주제와 기사가 적힌 프린트물을 주고, 20분 동안 아이디어를 생각한 후, 각자 5분씩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20분 토론 후 하나의 결과물을 도출한 후 발표자를 선정하여 5분 동안 발표했습니다. 그 후 피드백과 각자 질문을 받고, 다시 20분 토론 후 최종 발표 및 면접관들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럭저럭 수긍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답변을 어설프게 하거나, 내용이 불충분하면 계속적으로 질문해서 확인하고 또 확인하셨습니다.
답변이 어설퍼도 농담을 던지시면서 웃으면서 넘어갔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을 한 후, 지원자들의 답변에 대해서 코멘트를 달아주시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거나 의심스럽다고 생각할 경우 거듭 질문하셨습니다. 압박적인 분위기는 아니였으나, 질문은 꽤 날카로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지원자들의 답변이 끝난 후, 내가 원하는 답변은 이런 방향이었다고 말하고 넘어갔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자기소개 하고 나서 지원동기나 입사 후 포부에 대해서는 전혀 물어보지 않고, 인성 부분으로만 질문이 많아서 직무적으로 어필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마지막 할 말에서라도 입사 후 포부나 지원동기를 어필할 걸 후회했습니다. 글로벌 전형의 경우에는 주로 해외경험과 외국어 구사 여부, 인성 관련 질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스터디원에게 들은 바로는 면접 들어간 방마다 다르다고는 합니다.
대한통운의 현재 현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지금 엄청 양적성장을 하는데 양적 성장만하고 질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서 대한통운이 현재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사전 준비와 함께 그리고 여기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결해 나가겠다 이런 부분을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론면접의 경우, 그냥 무난하게 서기를 맡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추천인이 효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뜻 보니 대부분 서기가 쓰느라 고생했다고 서기를 추천인에 많이 적더라구요,, 아이디어 채택자에게 가산점이 있기는 하지만, 선정된다고 해도 최종 결과물은 결국 조원들 아이디어를 짬뽕시키기 때문에 별로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채택되지 않아도 토론 참여 태도, 그리고 다른 조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국대역 근처의 앰배서더 호텔에 07시 40분까지 와야 했습니다.
직무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토론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
대한통운 말고도 다른 계열사 면접자들도 많았습니다.
직무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토론면접 :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
직무면접 : 면접장에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공통질문으로 시작했으나 개인질문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토론면접 : 15분간 주제를 보고 문제를 풀고 5분간 개인발표 -> 1차 발표 및 피드백 -> 최종발표 및 피드백
압박면접은 없었습니다.
단지, 꼬리질문이 좀 있습니다. 그러므로 솔직하게 대답하는게 졸을 것 같습니다.
이력서를 보고 특이한 경험이 있으면 그 경험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질문을 많이 하셨었습니다.
면접분위기는 매우 편안했습니다.
직무면접과 토론면접 모두 면접관님들이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특히 토론면접은 면접을 보기 전 팀원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긴장을 풀고 들어가서 재미있게 해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처음 면접을 보는 거라 제대로 된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예상질문도 재대로 선정하지 못하고, 면접 연습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 점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또한, 같이 면접을 봤던 지원자들의 정량적인 스펙이 매우 뛰어나서 질문이 그 분들에게 많이 쏠려서 아쉬웠습니다.
제가 면접을 보면서 느낀게 자소서 내용이랑 면접답변이랑 연관되어야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자소서에는 대한통운의 A라는 점을 보고 지원했다고 적었는데, 면접에서 무슨일을 하고 싶냐고 했을 떄 A와는 관련이 좀 없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니깐 면접관님들이 의아해 하셨습니다.
또한, 직무관련해서 공부를 하고 가지 않아서 정말 쉬운 질문이었는데 대답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직무관련해 기초적인 내용의 지식은 공부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충무로에 있는 엠베서더 호텔에서 봅니다. 오전/오후로 나뉨
직무면접은 면접관 2명, 면접자 3명
심층면접은 면접관 2명, 면접자 6명
면접관 2명에 지원자 3명 & 6명
심층을 먼저보는 팀이 있고 직무를 먼저보는 팀이 있습니다. 2개 모두를 봐야합니다. 심층은 보고하는 형태로 한가지 주제에 대해 6명 팀원들이 의견을 보아 면접관에게 발표하는 방식입니다. 직무면접은 실무진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 열정등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절대 압박하지 않고 다 들어주는 스타일입니다. 아버지 미소를 볼 수 있음.. 특히 직무면접은 압박이 1도 없고 시간이 오래 되어도 끊지 않고 잘 들어주려고 노력합니다. 심층면접은 면접관이 토론하는 모습만 지켜보고 피드백만 해주고 반응은 하지 않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면접 방이 호텔방을 빌려서 하기 때문에 그 특유의 침침한 조명이 주는 느낌은 있습니다. 형광등이 아니기에.. 부드러운 분위기이고 면접자를 많이 배려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여자 면접자를 위한 담요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업계에 대한 이상만 그리고 면접에 임했던 점이 주요 탈락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다 현실적인 관점으로, 이 일이 진짜 무슨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갔어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심층면접에서는 너무 튀어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너무 묻어가도 안됩니다.
CJ면접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선 직무면접은 철저하게 자신 직무를 알고 가셔야 합니다. 이렇게 직무면접을 빡세게 보는 회사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심층면접은 꼭 스터디를 통해 연습을 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팀 내에서 의견을 내고 조율하는 법을 미리 터득하고 가셔야 본게임에 가서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너무 튀면 마이너스지만 너무 조용해도 안됩니다. 모든 것이 평가이기 때문에... 직무와 심층 비중은 알 수 없으나 하나라도 잘 못하면 안된다고 느껴졌습니다.
충무로역에 위치한 CJ인재개발원에서 10시까지 집합 후 OT와 대기 끝에 11시 가량에 면접을 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고 4명이 한 방에 들어갔으나, 불참한 인원도 있어서 각 방의 인원은 달랐습니다.
면접관 3: 지원자 4명의 다대다 인성면접이었습니다. (최종면접)
1분 자기소개가 사전과제로 주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 자기소개를 각자 합니다. 하지만 그다지 주의 깊게 듣지 않으시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각자 자소서와 이력서 기반으로 궁금한 점을 질문했습니다. 각자 다 다른 질문이 주어졌고, 공통 질문은 인성 관련 그리고 직무 관련 2개씩 정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할 말 제외하고)
특별한 리액션이 정말 없어서... 잘하고 있는 건지 반응을 가늠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특히 임원면접이라 딱딱한 반응을 예상했는데, 예상외로 부드럽게 질문하고 반응하셔서 면접을 잘봤다, 못봤다라고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고개를 끄덕이시고 별다른 코멘트 없이 바로 다른 질문으로 넘어가시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끔 농담을 던지시고 취미나 개인적인 질문을 했습니다. 떨고 있는 지원자에게는 긴장하지 말라며 오히려 긴장을 풀어주고자 노력하셔서 상대적으로 다른 면접보다 유한 임원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그리고 지원자들의 말이 길어져도 가급적 끊지 않으려고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에 너무 긴장이 되어, 1분 자기소개 때 살짝 당황해서 말을 더듬은 것이 아쉬웠습니다.ㅜㅜ
그리고 다른 지원자와 구별되는 차별화된 역량을 말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의 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 거기서 배운 점이나 워딩만이라도 색다르게 했다면.. 이라는 생각이 계속 면접 후에도 되풀이되었습니다.
면접 당일이나 전일의 회사와 관련된 뉴스나 사회의 일반적인 이슈를 시간이 나신다면 읽고 가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들어갔던 면접 방에서는 회사 관련 질문만 나왔지만, 다른 방에서는 신입의 퇴사율이 높은데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등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임원면접이긴 하나 CJ의 경우 분위기가 대부분 유한 편이기 때문에 긴장을 조금 덜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역시 외우는 답변은 제대로 듣는 느낌이 아니였고, 최대한 짧고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 들어주기는 하지만, 옆에 있던 지원자가 혼자 말을 정말 길게 하자(거의 3분 정도) 평가표에 무언가 체크하는 모습을 언뜻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자 지원자들의 경우 물류기업이라고 해서 너무 당차게 하는 것보다는, 차분하게 진정성있는 대답을 하는 것이 오히려 당참을 강조하는 지원자들 사이에서 돋보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CJ인재개발원에서 아침 8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면접관 3명에 지원자 2명이였습니다
자기소개서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질의응답식이였습니다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한 뒤에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물류 사업에 얼마나 열의가 있는지, 학교에서는 어떠한 내용을 배웠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2학년2학기까지의 대외활동 경험 등을 바탕으로 향후 CJ대한통운에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일할 것인지 등에 대해 묻고 답하는 역량/인성 혼합식 면접이였습니다
지원자의 답변 내용에 대하여 말을 자르지 않고 전반적으로 다 들어주는 분위기였습니다. 답변내용에 따라 표정은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며 답변 내용 중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생길 경우에는 바로바로 추가 질의가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분들께서도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시고 진행 요원 분들도 면접 전에 간단한 면담 형식의 질의를 통하여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편안한 면접을 유도하는 태도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공통질문이나 무난한 질문 말고 저많의 특색을 보여드리기 위한 자기소개서 내용이나 무언가가 있었다면 좀 더 차별성을 둘 수 있었을 것 같은데 평범한 질의응답 수준으로 그쳐서 조금 아쉽습니다
면접이라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처음보는 사람 앞에서 면접이라는 긴장되는 압박감과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생각할 시간도 많이 없을 뿐더러 어떤 내용에 대해 질의 응답을 하게 될지는 예상은 할 수 있지만 어떤 질문이 나올지는 100% 예측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평소 본인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얼마나 조리있게 말해내고, 그것이 면접관과 기업의 가치관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는 자리인 만큼 꾸며내거나 본인의 생각과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말 그대로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하는 방향이 나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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