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JW타워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JW타워 1층에서 면접 시간까지 대기하다가 면접 시간이 되면 9층으로 이동하여 대기실에서 면접 일정과 안내를 들었습니다.
이후 9층에서 토의면접을 치루었고 끝난후에는 아래층으로 내려가 임원면접을 치웠습니다.
토의면접의 경우 면접관 2명에 면접자 3명이었고
임원면접도 면접관 2분에 면접자 3명이었습니다.
토의면접과 임원면접 모두 면접관 2분과 면접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토의면접의 경우 대기실에서 미리 주제가 주어지고 이에 대해 약 30분 정도 모바일이나 노트북 등을 사용하여 미리 조사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조가 발표되고 면접장에 들어가서 간단한 자기 소개 후 20분간 첫 토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0분 후에 조원 중 한명이 첫 발표를 하고 이에 대해 면접관분들이 피드백을 준 후에 다시 10분 정도 재토론이 이어진 후 최종 발표를 하였습니다.
임원 면접의 경우 자기소개를 돌아가며 하였고 이후 공통질문 2가지와 개별질문 2~3가지 정도가 주어졌습니다.
표정변화나 특별한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임원 분들이셔서 더욱 큰 반응이 없으셨고 아이컨택도 가끔씩만 하셨습니다. 그래도 면접자들 최대한 편하게 해주려고 하셨고 가끔씩 농담도 던져주셨습니다. 다만 답변에 대해 웃음이나 고개를 끄떡이지는 않으셨습니다.
첫 자기소개 때부터 긴장하거나 너무 당차게 하는 지원자들이 있으면 편하게 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면접 중간중간 농담도 던져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치룰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압박 면접이 아니어서 더욱 편안한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면접 단골질문으로 나왔던 질문이 있었는데 너무 급하게 답변하느라 원래 준비했던 답변을 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질문을 듣고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천천히 답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토의 면접의 경우 토의 시간이 워낙 짧기 때문에 토의 전에 진행 방향을 간략히 정해 두면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들 시간 압박과 나서야한다는 부담감에 정리되지 않은 의견들을 쏟아내니 이러한 부분에 대해 경청하고 이해되지 않을 때에는 되묻는 것도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는 어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원면접의 경우 어려운 질문은 없고 주로 나오는 단골 질문들이 나오니 이 부분들에 대해 좀 더 철저히 준비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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