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21일, 장충동에 있는 태광산업 본사에서 16시에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임원면접 3분이셨고, 지원자는 2명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임원면접 3분이셨고, 지원자는 2명 들어가는식의 다대다 면접이었고, 인성위주, 직무관심도, 직무적합도 관련 질문이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면접 안내자분이 인사 방법을 통일해서 알려주셨고 들어갈 때 그대로 하면 됐습니다. 그리고 인사담당자분이 어떻게 면접이 진행될지 간단히 알려주셨어요. 분위기를 좀 편안하게 해서 긴장하지 말고 역량 그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각자 자기소개 진행 후, 관심가는 지원자에게 임원분들이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45분간 진행되었고, 인 당 질문은 7개가량 받은 것 같습니다.
누가 대답을 해도 시큰둥하고 속을 알 수 없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전부터 다른 직무와 임원 면접등 함께 병행하시다 보니 피로가
쌓인 느낌이었습니다. 대답이 좀 부족하거나 시간이 걸려도 잘 들어주셨습니다. 마스크를 벗고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차갑고 무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누가 대답을 해도 시큰둥하고 속을 알 수 없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전부터 다른 직무와 임원 면접등 함께 병행하시다 보니 피로가 쌓인 느낌이었습니다
지나가고 나서 더 좋은 답변이 떠오르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 너무 간절함만 어필한것 같아 아쉬움이 가장 남습니다.
또한 막상 질문을 받게 되니 두괄식 답변이라는 핵심적인 스킬을 쓰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드러낼 수 있도록 회사의 산업분석을 많이 해갈수있도록 하고, 두괄식으로 짧고 간결한 답변을 하시면 좋은 답변이 될 것입니다.
인사쪽이라면 평소 본인이 왜 인사직무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꾸주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고, 직무에 대한 관심도, 회사에 대한 관심도에 대한 본인의 어필 내용을 심도있게 준비해 가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모르는 질문이 들어와도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 핵심 위주로 말하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광산업 본사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다만 안내시간보다 약 한 시간 반 정도 딜레이 되었습니다.
면접관 2분과 면접자 2명 이었습니다.
2대2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준비한 간단한 자기소개를 했고 그 외 질문을 주고 받았습니다. 공통질문도 있었고, 개인질문도 있었습니다.
약 20~ 30분 정도 본 것 같습니다. 꽤 많은 질문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간간히 웃음을 지으면서 면접자를 봐주셨습니다. 그 외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1차면접에 참여하는 실무진도 꽤 직급이 높으신 분들이 참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자의 말 하나하나에 귀 기울여주셨으며, 조금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생각할 시간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면접자의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봤던 면접 중에서 가장 면접관의 연령이 좀 있었던 면접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긴장을 많이 해서 조금 두서 없이 말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따로 압박질문은 없었지만 준비는 많이 해가야 하는 면접입니다. 실제 영어질문도 있었고(최근 지원자들 모두 영어성적이 높다고 하시면서 영어에 기대를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질문은 한국어로 하시고, 대답은 영어로 하면 됩니다.), 전공질문도 있었으며, 어떤 상황을 제시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 인지를 묻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면접이 한번 딜레이 되면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긴 것 같습니다.
시간을 넉넉히 두고 면접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은 태광산업 울산공장에서 봤습니다. 울산공장 정문에서 내리면 바로 경비실이 보이는데 그 건물 안에 1층 매점에서 대기했어요. 면접 소집 시간은 8시였고 제일 처음 조였습니다. 8시까지 1층 매점에서 대기 후 담당자분이 오셔서 다른 건물로 안내해주시는데 5층인가 4층 대강당에서 15분까지 대기했다가 면접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면접관은 3분이었고 실무 면접이었는데 인사담당자 1분과 지원한 부서 실무진 2분 오셨어요. 한 타임당 5명씩이었으니까 한 30명정도 될 것 같아요 오전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면접 안내자분이 인사 방법을 통일해서 알려주셨고 들어갈 때 그대로 하면 됐습니다. 그리고 인사담당자분이 어떻게 면접이 진행될지 간단히 알려주셨어요. 분위기를 좀 편안하게 해서 긴장하지 말고 역량 그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면접 질문은 한 질문을 돌아가면서 다 물어볼 때도 있고, 실무 관련 질문은 돌아가면서 다른 질문을 했습니다. 질문이 몰리는 경우 없이 균등하게 주어졌어요.
대답이 좀 부족하거나 시간이 걸려도 잘 들어주셨습니다. 근데 마스크를 쓰고 진행되기도 했고, 반응이 없어서 어떤지 알기가 어려웠어요. 같이 면접 본 다른 지원자 분이 회사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으로 말하기도 했는데 저도 듣고 눈치를 많이 봤는데도 불구하고 면접관 분들이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그에 대해 답변해주셔서 그 부분이 좀 인상 깊었습니다.
굉장히 편한 분위기였고, 지원자를 압박하지 않고 많이 배려해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지나다니시는 직원 분도 긴장하지 말라면서 말 걸어주시고 다들 성격이 좋아보이셨어요. 면접비는 지역별로 차등 지급 해주십니다. 다른데에 비해서 꽤 많이 주는거 같아요.
실무 면접인데 주어진 질문이 준비하지 않았던 부분이라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지원 동기나 입사 후 포부, 성격 장단점 등 기본적인 질문 답변을 준비했었는데 전혀 말할 기회가 없어서 이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자소서에 다 있어서 실무 관련한 질문을 많이 하려고 안물어 보시는거 같았어요.
환경쪽이라면 최근 법규 관련한 이슈를 보고 가시는 게 좋고(화관법, 중대재해법 등에 대한 내용과 제도적인 한계점 등을 생각해보고 가세욤), 환경 설비 기본적인 내용(스크러버 원리와 설계 시 고려 요소, 생물학적 처리 방법 등), PSM 내용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모르는 질문이 들어와도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 핵심 위주로 말하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광의 경우 회사의 기업 분석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거든요 내용도 찾아보면 어느 정도 나오고, 제품명 등을 틀리지 않게 정확하게 알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울산 소재 태광산업 섬유공장에서 면접이 치루어짐.
8시부터 오후까지 약 3시간 간격으로 시간이 배정된다.
한 타임당 지원자가 20~30명 정도이기에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한 타임의 지원자를 3조로 나누어 7~10명 정도가 한 조가 된다.
나는 4:7 정도의 면접을 보았으며, 면접관은 실무진 중에서도 연차가 꽤 되는 분들로 보였다.
면접관 4명(5명인가..), 면접자 7명이 함께 들어간다.
자기소개 - 토론면접 - 인성면접 순으로 진행됨
들어가기 전 토론면접에 대한 찬/반을 나누어 주고, 그에 따라 팀별로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이후에는 면접장 앞에서 약 20분간 대기를 했고, 면접장에 들어가 개인별 질문 하나씩(질문지가 있고 그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하나씩의 질문을 받는다) 을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토론면접을 진행한다.
토론면접시 면접관은 절대 개입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후에 인성 및 역량면접을 하고, 전공 질문은 하지 않는다.
젊어 보이는 면접관님은 잘 반응해 주셨으나, 팀장 혹은 부장님급으로 보이는 다른 면접관님들은 모두 반응을 크게 보이지 않으셨다. 질문을 해 놓고 지원자를 보기보다는 앞에 놓여진 종이를 보는 경우가 많으셨다.
젊어 보이는 면접관님은 부드럽게 면접을 진행해주려고 하시는 것이 느껴졌다. 또한, 인솔해 주시는 인사팀 직원분도 매우 친절하셨다.
토론면접 후 대기시간이 길었는데 그 때 조별로 나름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또한, 공장에서 터미널까지 거리가 좀 되었는데 다같이 택시를 타고 돌아오기도 했다.
크게 긴장을 하지 않았기에 준비했던 것을 모두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러나 태광산업 섬유부문은 정보가 많지 않아 기업준비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는데, 만약 탄소섬유 말고 다른 주제를 이야기했다면 면접관의 이목을 더 끌었을 것 같다.
다대다 면접이니만큼 다른 지원자들의 스펙과 답변에 기가 죽을 수 있다.
그렇지만 기 죽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다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기죽지 않기 위해서 말을 구구절절 논리없이 풀어내는 것은 절대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없다.
그리고 토론면접 때 다른 지원자를 물어뜯기보다는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고 자신의 논리를 펼칠 수 있어야 한다.
울산 석유화학 1공장, 3시 50분까지 착석하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한 타임에 10명이 들어갔습니다.
실무진 면접관님 4명이 앉아계셨고, 지원자 10명이 모두 들어갔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마지막 지원자가 인사를 시키면, 다같이 인사를 했습니다. 첫번째 면접 유형은 1분 스피치였습니다. 개인별로 다른 질문을 1분내외로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토론면접을 20분정도 봤습니다. 찬성 5, 반대 5 나눠서 얘기를 나누었고, 기조연설하고 3가지 정도 반박하다가 시간이 끝났습니다.
다들 잘 들어주셨고, 하하호호 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질문에서는 태광산업 정말로 오고 싶은 사람만 손들라고 하시고, 다른 데 붙어도 꼭 이 회사로 와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면접 분위기를 좋게 유지하려고 노력하시는게 보이셨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되게 편안했습니다. 면접관 4분 중에서 2분 정도는 웃고 계셨고, 나머지 한분은 아예 질문을 하지 않으셨고, 나머지 1분은 계속 인상을 쓰셨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역할을 분배해서 각자 맡은바를 수행하고 있었던 같습니다.
다대다 이다 보니, 면접관께 어필을 하려면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필요성이 있어서 저는 더 긴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토론 때도 생각보다 다른 지원자의 의견이 들리지 않고, 집중이 안되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이 있다면 사전에 한번쯤 경험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면접장에 와서 처음으로 토론을 해보았는데, 오랜만에 하려다보니, 당황하게 되는 점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대다 면접인 만큼, 좀 더 자신감있게, 자기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을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도 그런 지원자를 더 눈여겨보고, 더 좋은 점수를 줄 거라는 생각이 내내 들었습니다.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면접을 봤다. 오후 면접이었는데 안내시간보다 30분 정도 더 있다가 면접실에 들어갔다.
한 팀당 면접관은 세분이었고, 지원자는 6~8명이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다수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대기실에서 시간이 되면 같이 들어가는 지원자들을 모아서 토론 주제를 준다. 그리고 준비시간 동안 토론 대비를 하고 면접실에 들어간다. 미리 제시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토론이 끝나면 각자 자기소개를 했다. 그리고 직무관련 질문과 인성 질문을 개별로 했다. 질문 수준이 평이해서 변별력이 없는 느낌이었다.
특별한 반응이나 꼬리 질문이 없어서 반응을 읽기가 어려웠다. 그냥 형식적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느낌이었다.
면접관들도 예상 질문을 미리 준비하고 준비한대로 진행한 것 같다. 질문만 하고 답변하는 동안 자소서나 이력서를 보았다.
생각보다 부드러운 분위기였다. 압박면접처럼 지원자를 쪼거나 하는 것도 없고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해주셨다.
하지만 지원자가 답변할 때 서류를 보거나 잘 듣지 않았다. 지원자가 답변한 내용을 다시 물은 경우도 있었다.
초반에는 너무 떨려서 좀 더 자신있게 답변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면접이 지원자들의 역량을 드러낼 기회가 아니여서 아쉬웠다.
토론 때 의견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면접 예상 질문을 하나도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질문과 답변을 준비한다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다.
토론 주제는 무작위로 선정해서 알려주는데 아주 철학적이거나 어려운 주제는 아니었다. 그리고 사전에 찬반팀을 임의로 나눠준다. 주제를 알려주고 회의실에서 같이 들어가는 지원자들끼리 모여서 준비할 시간을 준다. 그 때 찬반팀끼리 모여서 토론 내용을 대비하면 된다.
장충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면접을 봤다. 면접 1시간전에 집합해서 대기하고, 면접자들끼리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30분~1시간 단위로 면접을 보아서 각 시간마다 면접자들이 도착했다.
1차면접의 면접관은 3명이었고 한번에 6명이 들어갔다. 같은 직무의 지원자끼리 면접을 보았고, 지원한 직무의 1차면접자 수는 12명이었다. 같은 직무는 같은 시간대에 배정되었다.
면접관 5, 지원자 6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다른 시간대의 다른 직무지원자들의 경우 8명까지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다.
면접장에 들어가기전 다른 회의실로 들어가서 같이 보는 지원자끼리 토론면접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를 주면 어떤 발언을 할지, 어떤 식으로 토론할지 같은 그룹끼리 정하는 시간이었다. 인터넷 검색, 필기구 사용이 가능했다. 면접장에 들어간 후에는 1명씩 간단한 질문을 먼저 하고나서 기조연설과 토론면접을 진행했다. 순서는 돌아가면서 했고, 공통질문이 대부분이었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편이었지만, 면접관 마다 표정이 달라서 잘 알 수 없었다. 가까이 앉아서 면접관들이 무언갈 적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 신경쓰였다. 질문을 하신분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다.
눈을 마주치면 고개를 끄덕여주시고 잘들어주는 분위기였다. 경력의 유무와 관계없이 골고루 질문해 주셨다.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다들 이야기를 할 시간을 가져서 마음이 편안했다. 경쟁자라기 보다는 다음 면접에 함께 통과하고싶은 동료와 같아서 편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다른사람의 답변이 좋아서 비교가 되는 것 같아서 아쉬웠고, 경력자들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답변을 하는 것을 보고 비교되는 것 같아서 아쉬웠다. 항상 답변이 지나가고 나면 아쉬운 점이 생각나는 것 같다. 토론면접을 명확하게 다 끝내지 못해서 아쉬웠다.
회사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직무를 선택한 이유와 그 직무를 이 기업에서 수행해야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가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경력유무와 관계없이 잘 할수 있다는 내용을 직무와 꼭 연결지어 답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까지 갔다는 것은 개인의 스펙보다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긴장한 모습보다는 편안하게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고, 거짓말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유를 갖는다는 말자체가 어렵고 말이 안되지만, 그래도 노력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구에 위치한 태광산업 본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1차면접 : 면접관 3~4명 / 지원자 5~6명
2차면접 : 면접관 4명 / 지원자 4명
1차면접 : 토론면접 + 실무면접
2차면접 : 경영진면접
1차면 접 중, 토론면접에서는 태광산업이 원가절감과 신소재 개발 중 어떠한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6:6으로 토론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에 실무 면접에 가서 15~20분간 다대다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2차 면접에서는 경영진 면접으로 직무역량과 개인의 인성을 묻는 다대다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토론 면접의 경우 5명의 면접관이 토론을 지켜 보았는데 지원자들의 논리를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주었으며, 이어지는 Q&A에서도 좀 더 개인에 특화된 질문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지는 실무면접에서도 태광산업에서의 술 문화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들으려고 노력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잘 경청하는 분위기였습니다.
1차면접은 모두 밝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토론면접의 형식이기때문에 지원자들간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제외하고는 면접의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2차면접의 경우에도 임원면접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자들의 목소리를 잘 들어주려는 친절한 분위기였습니다.
태광산업은 모든 지원자를 오전, 오후로 크게 나누어 면접에 집결시키기 때문에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시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대기하는 시간이 굉장히 지치고 힘들었기에 면접을 100%의 컨디션으로 임하기에 다소 어려웠습니다.
태광산업의 토론면접에서는 다소 답이 없고 어려운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산업에 대해 면밀하게 조사를 하지 못하였으나 합격여부에는 크게 상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임에도 기조발표를 담당했던 부분이 플러스 요인이 되었고, 토론면접에서의 적절한 타이밍에 어느 정도의 논리를 자신감 있게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태광산업에서는 타 기업과는 다르게 업무상에서 접하게 되는 술 문화에 대해 깊숙하게 다루기에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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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태광산업(주) 후기 | - | 6 | 2 | - |
‘2021년 상반기’ 태광산업(주) 후기 | - | 4 | 1 | - |
‘2019년 하반기’ 태광산업(주) 후기 | - | 6 | 2 | - |
‘2018년 하반기’ 태광산업(주) 후기 | 1 | 3 | 1 | - |
‘2017년 하반기’ 태광산업(주)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