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올림픽파크 호텔
면접관 5명. 지원자는 3명씩 들어갔던 듯.
PT 면접 - 인성 면접 - 영어 면접
PT 면접, 인성 면접, 영어 면접 다 따로 진행한다. 영어 면접은 원어민하고 일대일 프리토킹인데, 별로 어렵지 않다. 피티 면접은 들어가기 직전에 주제를 주고, 조금 생각해본 다음에 들어가서 전지에 그려가면서 할 수 있다. 인성은 그냥 평범한 인성 면접이다. 면접장이 엄청 촌스럽다...
면접관들 아주 인자하신 부처님들 같다. 그냥 끄덕끄덕 딱히 날카로운 질문도 안 하고. 유하다면 유하고 그냥 조용해서 무겁다면 두거운 분위기이다. 그리고 별다른 피드백을 주지는 않는다. 기술직은 좀 그런 피드백을 주는 것 같은데, 관리직은 그냥 잘 들어준다.
면접 분위기 나쁘지 않다. 그냥 다들 잘 들어주는 분위기. 최종 가서는 회장님이 최종 결정권자라서 회장님에게 어필 잘하면 좋다. 그리고 영어 아주 많이 본다. 영어 잘하면 거의 붙는 것 같다. 원어민 영어 면접 있고, 회장님이 직접 영어 질문도 한다. 이걸 잘해야 한다.
건설사 사업 구조에 대해서 조사가 좀 부족했던 것 같다. 그리고 부동산 상식 DTI 이런 것도 좀 알고 가면 좋을 듯하다. 그외에 별다른 아쉬운 점은 없다. 면접이 전체적으로 길어서 체력이 좀 달려서 표정관리를 잘 못했나 걱정했었다.
면접 스터디가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아이컨택 등 그런 태도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질문들은 어느 정도 질문은행처럼 돌아가면서 하다 보면 다 커버가 된다. 그런데 아이컨택 같은 습관은 쉽게 고치기가 힘들기 때문에 꾸준히 스터디를 하면서 교정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터디를 통해서 정신적인 안정감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터디는 필수! 물론 제대로 된 스터디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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