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 스타즈 호텔로 09:00까지 갔습니다 . 도착 후 30분 동안 대기하다가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고 면접자는 저 혼자입니다. 지원자는 몇명인지 모르겠습니다.
상황면접, 인성면접, 이력서 자소서 위주입니다.
먼저 입장을 하고 상황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1분동안 말합니다. 그리고 1분 자기소개 후에 면접관님이 질문을 하십니다. 2대1 면접이라서 옆사람과 비교되는 일은 없지만 저에게만 시선이 쏠려서 자세를 유지하는게 힘듭니다.
1분 자기소개를 할 때는 저의 얼굴을 계속 보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질의응답을 할 때는 저의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만 계속 보고 계셔서 시선처리가 조금 까다로웠습니다. 그래도 고개는 계속 끄덕이시고 조금씩 반응은 해주셔서 뻘줌하지는 않았습니다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였고 면접관님들이 농담도 가끔 쳐주셔서 긴장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수많은 모의면접을 보고 왔기 때문에 긴장이 없었던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편하게 하지는 마세요.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텐션은 필수!
저는 정말 후회 없는 면접 이었습니다. 제 성격상 앞에서 긴장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준비도 정말 철저히 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하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굳이 꼽자면 미소를 많이 못보여드린거? 이정도 입니다.
첫 면접이지만 후회없는 면접이였네요!
면접 당일에 그 회사에 대한 뉴스나 기사를 읽어보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모의면접 진짜 많이 보세요. 저는 일주일 동안 하루에 두 번씩 봤습니다. 1분자기소개, 지원동기, 마지막 할 말 이 세 질문은 무조건 준비해야 합니다. 질문이 안들어 오더라도 기본적인 답변을 준비하면서 실력이 늘어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밖에서는 동네 아저씨라 생각하고 긴장 푸셔요. 진심을 전하면 반드시 결과는 성공할 것입니다.
서울본사, 오후2시까지 입실입니다.
토론면접은 면접관 3분, 역량면접은 2분이었습니다.
지원자는 세기 어려울정도로 많았습니다.
토론면접과 역량면접을 실시 했습니다.
토론면접은 면접관3분이 앉아계시고 지원자 8명이 들어가서 찬반을 나누어 토론했습니다. 상대편을 설득시키는것이 관건입니다.
그리고 역량면접은 지원자 1명과 면접관2명이 한방에 들어가서 면접이 진행이 됩니다.
면접관과 지원자 사이의 거리가 가까웠고 모두 실무진분들 같았습니다.
나이도 젊으셔서 회사 선배분들과 대화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편안하게 말을 할수 있도록 답변에 대한 반응도 잘해주십니다.
들어가서 인사를 하려하니 안해도 된다고 할정도로 편안하게 해주시려 했습니다. 토론면접때는 서로 다들 긴장한것 같았고 면접관분들은 개입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마치고 나갈때 책도 주시면서 지원자들을 신경써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대기시간이 많이 길었습니다. 공고에는 대기시간이 없도록 하기위해 시간에 맞춰오라고 했는데 꽤 많이 기다린것 같습니다. 토론면접때 상대방을 설득시켜야 되는데 아무도 설득시키지 못하고 끝난것이 아쉬웠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라 전공에 관한 질문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방마다 면접관분들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분은 전공, 직무관련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답변을 전공과 관련없도록 유도한다면 전공질문은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소서 기반해서 꼼꼼하게 질문하시기 때문에 꼬리질문을 미리 만들어놓고 답변을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긴시간 혼자들어가서 면접을 받기때문에 위축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청계천에 있는 본사에서, 9시10분 도착하였습니다. 8시 도착 조도 있는 것 같았는데 매우 일찍부터 시작합니다.
1) 토론 : 면접관 3, 지원자 8
2) 역량&인성 : 면접관2, 지원자 1
1) 토론 : 다대다 자유발언 방식의 토의 형식
2) 역량&인성 : 면접관 다, 지원자 1 질의 응답 식
1) 토론 : 먼저 20분동안 문제와 자료를 받고 개인적으로 2가지 문항에 대한 답변을 준비합니다. 이후 30분 동안 토의 면접을 하게 되는데 15분 이후에 추가 문제 2가지가 주어집니다. 30분 내에 4가지 문항에 대한 최적안을 도출해 내어야 합니다.
2) 인성/역량 : 면접관 두분 께서 자기소개서 내용을 기반으로 궁금한 내용을 질의응답하고, 개인 가치관 등을 묻습니다. 시간은 30분 정도입니다
한분은 계속 듣기만 하시면서 질문만 새로 리프레시, 한분은 계속해서 제 말을 자르면서 꼬리질문을 하였습니다 들어준다는 느낌 보다는 꼬투리를 잡아내기 위한 면접이라는 생각이였습니다
토의 면접시 면접관들이 관여하는 바가 전혀 없고 계속해서 평가만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토의가 루즈해지면 반응이 확실히 옵니다. 제가 면접 할 때에는 핸드폰을 보신다거나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하시는 분도 있는 만큼 너무 자유 토의 보다는 면접관의 반응을 살피면서 임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편안함을 표방하지만 압박입니다. 자기소개서 내용 기반으로 사실 검증과 이에 대한 꼬리질문, 앞으로의 회사생활과 연관지어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개인 가치관과 인성을 계속해서 물어보십니다
꼬리 질문에서 조금 더듬 거린 점과 질문한 면접관 말고 다른 면접관 반응까지 보느라 아이컨택을 계속 하면서 말하지 못한점이 다소 아쉽습니다
토의면접의 경우에는 문제가 4가지 있었는데, 지원자 8명이 모두 자기 할말을 하고 싶어하다 보니 분량 조절 실패로 3문제 밖에 풀지 못하여 탈락이라는 생각입니다
토의면접시 분량 조절을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처음 2가지 문제에서 15분 이상 시간을 쓰면 안됩니다. 추가 문제 2문제도 제가보았을 때는 대처 능력 등을 본다고 가정하면 2문제 다 풀어내야 할 것인데, 다른 지원자의 말을 자르고 시간을 안배할 것인지, 아니면 자기 의견 발표하는 지원자 모두를 포용할 것인지에 대한 전략을 세우셔야 합니다
인성 면접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진실된 내용인지, 추가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가시고 회사 생활과 연관 지어 나올 문제들을 예상해보셔야 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하반기’ 금호석유화학(주) 후기 | - | - | - | 1 |
‘2021년 상반기’ 금호석유화학(주) 후기 | 1 | 3 | 1 | 1 |
‘2020년 하반기’ 금호석유화학(주) 후기 | 1 | - | - | - |
‘2019년 하반기’ 금호석유화학(주) 후기 | 2 | - | - | - |
‘2018년 하반기’ 금호석유화학(주) 후기 | 1 | 3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