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넘어서 보았고 코로나로 인해 화상 면접으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집에서 진행하였다. 화상 면접이라고 해서 특별히 웹캠을 지원해준다거나 하는 내용은 없었다.
면접관 5명의 지원자 혼자 보는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면접관 다섯 명이 각자 캠이 있는 것이 아닌 한 번에 뭉쳐있어서 질문자가 누군지 식별하기 힘들었다.
면접자 1명, 지원자 5명의 일대다 면접이 진행되었다.
혼자보는 면접이었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1분 자기소개를 진행하고 바로 직무관련 내용으로 들어왔다. 프로젝트 내용에 대해서 질문하는 전형적인 IT 기술면접이었다. 다만 질문 내용에 대해 단답형으로 하면 질문도 금방 끝나버린다.
고연령 면접관분들이 들어오신다. 카메라상으로 멀리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였을지도 모른다. 하나의 카메라에 뭉쳐 앉아계셔서 의도 파악도 하기 힘들고 액션도 알 수가 없었다. 말하는 벽이라고 생각했어야 했다.
전형적인 은행 금융권의 특징을 보인다 면접관이 일단 젊지 않았으며 전원 정장 착용, 화상 면접이 처음인지 기기 사용에 능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분위기는 편안했으나 자리가 불편함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하고 추가질문을 줬으면 좋겠는데 없어서 단답식으로 끝나버렸다. 서류 스팩이 좋지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처음부터 면접관이 면접자에게 흥미가 없다는게 느껴졌다는게 아쉽다.
한국계 증권사가 아니라고 자유로운 외국계 분위기를 상상하면 큰일 난다. 작성자는 해외 경험이 있어서 그러한 점을 강조하고 어필했다가 좋지 못한 인상을 받은 거 같다. 금융권의 일명 꼰대 문화가 자리 잡은 회사로 보인다. 서류상 스펙을 중요시하는 발언을 면접 중 조심스럽게 하셨다. 증빙이 아무것도 없다는 등.. 그리고 1차 면접인데 연봉을 직접 말씀하셔서 놀랐다. 우리 회사 업계 중엔 낮은 연봉입니다. 라면서.. 이렇듯 딱딱한 회사라는 걸 미리 알고 면접에 크게 긴장 안 하길 바란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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