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통형 인재”입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갈등을 조속히 해결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저는 교내에서 우수강소기업탐방 소개발표회에서 팀장으로 활동하면서 활동 초반에 발생한 갈등을 봉합하고 팀워크를 발휘하며 대회를 마친 전개한 경험이 있습니다. 4명의 팀원으로 이루어진 조의 팀장을 맡으면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팀원 간에 발생한 갈등을 해소해야 했습니다. 서로 자신들의 전공과 관련된 기업을 탐방하고 싶어하는 것이 주 갈등 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로 협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일단 친밀감 형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회의 이후 뒤풀이를 가지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팀의 목표인 수상을 위해서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기업선정 및 업무분장에 있어서 서로 양보를 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친밀감이 생긴 팀원들은 사이가 틀어지기를 원치 않아 서로에게 양보하는 태도를 보이며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고 희망하는 업무 및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적절한 업무를 분담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의 선택되지 않은 업무는 팀장인 제가 담당하면서 팀원들을 지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팀원들도 뒷말이 없이 본인이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고 그 결과 20팀 중에서 4위를 하여 다소 아쉬웠지만 유의미한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위 경험을 통해 상대방과의 친밀감을 형성한다면 상대방과의 갈등해결과 협력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더 나아가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자세가 가미된다면 팀워크를 강화하여 공동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경영관리부서에서도 역시 소통 능력은 중요합니다. 경영 분석에 회계정보를 전달 받기 위해서는 영업부, 연구개발부 등과의 공조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의사소통 능력으로 전 부서와 긴밀한 협력을 공조하고 신입사원으로서 동료와 상사를 존중하고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같이 일하고 싶은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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