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부서를 지원했던 경험을 살리겠습니다"
OOO은행의 인턴으로 근무하며 소속되어 있던 영업팀은 물론, 총무팀·IT팀·준법감시팀 등 다양한 부서의 사람들과 협업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팀내 비서업무를 전담하며 롯데계열사 비서실과도 자주 연락하였으며 이러한 경험을 통해 조직 내 의사결정 및 업무진행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팀별로 업무일과나 사용 단어가 다른 경우가 많았는데, 필요한 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팀원분께 전달해드려 성공적으로 업무를 끝마치는 데 도움이 되었을 때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거래건 체결 관련 화상회의 환경을 세팅함으로써 업무현장 내 분위기를 체감하였습니다. 특히 거래처와 지속적인 관계 유지나 새 계약을 맺기 위한 모든 활동이 조직을 경영하기 위해 필요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경영지원 업무에서 전문성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배려는 물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겁이 많고 쉽게 불안해 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많았던 작년을 보내고 난 뒤, '지금 아니면 언제?'라는 도전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었습니다. 타고난 역지사지 정신에 과감한 도전의식을 더해 롯데물산의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신입사원의 자세로 열심히 배우며 활약해 나가고 싶습니다.
국내 인프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한국 랜드마크로서의 롯데타워를 알리는 데 저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특히 영어와 일본어를 활용하여 향후 이와 관련된 의사결정이 내려졌을 때, 관련 정보 통번역 및 이에 필요한 사무업무 등을 통해 롯데물산의 성장 가능성을 넓혀나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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