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열심히 한 것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취업과 관련하여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자만의 특화된 강점이나 역량이 엿보이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즉, 당연히 학습해야 할 전공과목이야기와 자격증 이야기만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의 회계 담당자가 알아야 할 각종 업무 지식이나 이 회사가 속한 산업에서의 회계 특성을 이해하기위해 노력한 사례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오타가 보입니다. 자기소개서 내용에서 정확성을 강조한 것에 상반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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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지원동기를 써야 합니다. 회사의 배경설명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지원동기가 호감을 줍니다. 그리고 오타도 보입니다.
아쉬운점 2 무의미한 내용입니다. 자신이 이 회사에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막연하게 주장할 것이 아니라 공감이 갈 수 있도록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타도 보입니다. 인재로써->인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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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대학생으로서 중요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것만 있다는 것은 지원자가 타 지원자 대비 강점이 될 수 없습니다. 회계를 전공으로 공부한 지원자는 많습니다. 그들의 내용과 지원자의 내용이 어떤 차이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공부하고 어떤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내용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그 결과 무엇을 알고 있고, 그것이 회사의 업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도 함께 제시할 때 호감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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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내용에 이어서 왜 이 경험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인지를 설명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즉, 마지막에 그 내용을 쓸 것이 아니라 서두에 쓰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이 사례에서 무엇이 정직이라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원자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인데, 이 사례와 정직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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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질문에 분명히 글로벌 역량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해서는 어떤 답이든 성실하게 응답을 해야 합니다. 해외 경험이나 관련 준비가 없다면 국제회계기준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는 말이라도 해야 합니다. 물론 관련 지식에 대한 학습은 필수입니다.
아쉬운점 2 특별한 내용이 없습니다. 당연하면서도 막연한 이야기들만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제목에는 ‘SPC삼립’ 이라고 썼는데, 내용에서는 ‘삼립’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왜 일관되지 않게 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