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협의로 이루어낸 수익금 944만 원]
OOOO 대학생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직접 기획해 1천만 원의 상품을 기부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상품의 기부를 위해 수십 개의 기업에 연락했지만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OOOO와 OOOOO에 약 1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자회의 주력 상품인 화장품의 담당자가 되려 서로 양보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모두 화장품을 맡을 수는 없었기에 화장품에 대한 설명과 판매를 가장 적절하게 해내는 이가 화장품을 맡자는 의견을 냈고, 모두 수긍하였습니다. 이후 적절한 설명과 모의판매를 한 여학생이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모두가 공정하고 상황에 적합한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수긍했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협의를 통해 바자회는 944만 원의 수익금을 냈고, 많은 이웃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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