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회사 및 직무 맞춤 정보가 부족함 [좋은점] 마케팅 활동 경험이 있다는 점 [아쉬운점] 회사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활동이 없다는 점 [보완요소] 아마도 지원자는 단 하나의 마케팅 활동 경험만으로 이 회사에 지원한 것 같습니다. 제시한 내용이 회사가 속한 산업이나 제품과 연관이 있는 경험이 없고, 제시한 경험도 단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이 내용만으로는 마케터로서 지원자의 역량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직무 분야나 회사 산업분야에 어떤 관심과 열정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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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참신한 시작입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의 이야기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회사에 대한 관심, 조사, 분석이 있었음을 제시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1 이 회사에 지원하는 많은 지원자들이 활용하는 회사 성과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런 내용보다는 최근에 지원자가 이 회사의 지원직무와 관련하여 어떤 조사, 분석을 했고, 그것이 지원자의 어떤 점과 공통점이 있고, 어떤 기여가 가능한지를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쉬운점 2 자신의 성과만 제시해서는 안되고 회사와의 연결점을 찾아서 강조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3 건성으로 쓴 포부입니다. 업무를 제대로 분석했다면 좀 더 호감가는 내용을 썼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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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성장과정에 대한 이야기는 이 부분이 전부인데, 특별히 호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점이 아쉽고, 성장과정에 대해서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아쉬운점 2 이 이야기를 왜 이렇게 길고 구체적으로 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원자의 지원분야가 공연과 관련이 있는 일인가요? 이 경험을 통해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있는 자신을 강조하고 싶었다면 이 내용은 반 이상으로 줄이고 마케팅과 관련하여 어떤 독창적이고 상상력 있는 역량이 있는지를 제시하는 것이 더 호감을 줄 것입니다.
아쉬운점 3 결국은 지원자는 원래 소통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한 권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법을 배웠다는 글을 쓴 것입니다. 소통은 배워서 키우는 역량일 수도 있지만 타고난 성격이나 특성에 따라 그 역량이 정해지기도 합니다. 어려서부터 타인과 잘 어울리고 상대의 의중을 잘 파악하여 눈치가 빠른 강점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지원자가 있다면 누가 더 호감을 줄 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 키우는 역량은 태도, 습성, 성격보다는 기술, 지식, 스킬이 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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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다른 주제로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원자는 가전제품 또는 모바일 제품의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까? 그런데 왜 이 회사에서 마케팅을 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지원자가 가전제품 또는 모바일 제품에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사회 이슈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그 분야에서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이 항목의 숨은 의도입니다. 현재 내용은 특별하지도 않고, 지원자의 특별한 역량이나 지력을 확인할 수도 없는 내용이라는 것이며, 이와 관련하여 면접에서 어떤 건설적인 질문과 답이 오갈지도 의문입니다.
아쉬운점 2 논리적으로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기술 혁신과 이 회사가 이미 하고 있는 복장자율화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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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활동에 대한 배경설명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좋겠습니다. 어디에서 주최한 행사이며 왜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등 구체적인 설명이 제시되어야 경험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점 2 대상의 니즈를 파악하는 과정이 상세하게 제시되어야 합니다. 막연한 생각이나 감으로 잡은 듯한 느낌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좋은점 1 질문의 요구에 맞게 작성되어 있고, 정보를 활용하여 문제 해결 방안을 찾은 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