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이유] 직무, 회사와 연관된 컨텐츠가 없어서 왜 이 회사에 지원했는지 잘 모르겠음 [좋은점] 문장력이 좋고, 성실하게 작성하려고 노력한 점 [아쉬운점] 내용이 너무 구구절절하게 긴데, 호감 가는 내용이 없다는 점 [보완요소] 아마도 지원자는 최근에 금융직에 대한 목표를 세운 것 같습니다. 지원자가 왜 이 회사에 지원했는지 궁금할 정도로 지원자가 제시한 사례나 내용이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성격, 태도, 인성적 특성만 이야기하고 있고 지원하는 회사 및 직무와 관련된 활동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경험이나 활동이 없기 때문이겠지만 지금이라도 관련 경험이나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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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회사 지원동기는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것입니다. 지원자가 어떤 계기로 이 회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어떤 이유로 직원이 되겠다고 결심을 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조사하고 분석해 보았는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가 제시한 노력은 아르바이트, 금융수업 수강, 경제신문 읽기입니다. 일단 일반적으로 금융직을 준비하는 타 지원자와 대비하여 특별하게 보이는 활동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런 식의 글 보다는 실제 지원자가 무엇을 알고 있고, 어떤 전문성이 있는지를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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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정성껏 쓴 내용이고 지원자 나름대로 애정이 있는 경험이겠지만 채용하는 입장에서 얼마나 호감을 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원자의 노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가 호감을 가질 만한 이야기 소재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핀테크에 관심을 가져서 애정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학습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를 알게 된 성과가 있다” 와 같은 이야기가 의도적으로 쓴 것처럼 보이지만 회사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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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내용 역시, 특별한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실험실 경험이 이 회사에 어떤 호감을 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제시한 내용도 그다지 실패에 대한 위험을 감수한 내용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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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런 뻔한 이야기를 들으려고 이 항목을 만든 것은 아닐 것입니다. 지원자만의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나 생각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내용이 특별하지 않고, 당연한 이야기 만 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