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다시 써야 하는 자기소개서입니다. 제시된 글자 수에 비해 적은 내용으로 작성된 부분이 있었고, 이는 항목별로 요구하는 사항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항목의 요구사항을 제대로 반영하여 쓴 항목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을 쓴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이로 인해 지원자의 의사소통 능력이 의심스러워졌습니다. 질문을 제대로 읽는 것이 중요하며, 내용을 복잡하게 쓴다고 해서 지원자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읽는 사람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인사담당자를 배려하는 것이고, 자신의 주장도 더 쉽게 전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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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제시된 글자 수에 비해 내용이 적고 그로 인해 질문에서 요구한 내용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시한 이야기 소재가 전공과 관련된 경험인 점은 좋으나 특별함이 없는 흔히 볼 수 있는 프로젝트 경험처럼 느껴졌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본 항목에서는 누가 시키지 않았다는 점이 부각되어야 하고 조직을 위해 지원자가 고민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조직을 위해 스스로 그 일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결과에 대해 제시되어야 하는데, 전혀 언급이 되지 않았습니다. 무성의한 글처럼 느껴진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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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본 항목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자원활용에 대한 항목입니다. 항목의 의도를 잘 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2 질문에서 요구한 사항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쓴 글입니다. 이 항목은 자원활용 능력에 대한 항목인데, 그에 대한 내용보다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지원자의 지원활용 역량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본인이 세운 목표임을 명쾌하게 제시하지도 않았고, 투입비용을 최소화했다는 내용, 효과 극대화를 위해 가능한 자원, 기술, 인력 등을 동원한 사례를 제대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내용은 자원 관리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단순히 동아리 문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에 집중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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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 글을 이렇게 어렵게 쓰는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즉, 질문에서 분명, 4가지 인해상 중 두 가지를 제시하고 그 이유를 교육, 경험, 경력사항 등을 활용하여 근거를 제시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글 서두에 자신이 선택한 인재상이 무엇인지 먼저 제시해야 읽는 사람에 그에 맞게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한 가지 사례만을 제시할 것이 아니라 교육, 경험, 경력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작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 내용은 단순한 프로젝트 완료 사례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