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써야 하는 자기소개서입니다. 우선 호감 가는 내용도 아닌데, 자격증 이야기가 반복되고 있고, 그 이외의 경험과 활동사항이 언급되고 있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전반적으로 질문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지는 지원자라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쓰는 것이 아니라 질문에서 요구하는 내용에 맞게 작성할 때, 호감을 줍니다. 또한 묻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원하는 회사를 알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회사에 입사를 하면 어떤 일을 하는지 조사해 보고 그와 관련하여 어떤 목표를 세우고 있는지를 요령껏 제시해야 합니다. 막연히 자격증 준비 이야기만 한다면 이 회사에 적합한 인재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지원회사 및 직무와 관련한 지원자의 차별화된 강점이 없는 자기소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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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본 내용은 질문의 의도에 딱 맞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항목은 아마도 복잡한 문제에 대한 원인 및 인과관계를 잘 파악하여 과제를 해결한 사례를 요구하는 항목인 것 같습니다. 즉, 그 문제가 얼마나 어렵고 복잡한 문제인지 제시되어야 하고 문제의 원인분석과 같은 행동이 포함될 때, 읽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복잡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현재 내용은 복잡한 문제라기 보다는 두 개의 일정이 겹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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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우선, 이 사례는 이 항목에 어울리지 않는 사례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당시 상황에 대한 배경 설명을 한 부분으로서 내용의 거의 대부분을 배경설명으로 낭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이 사례가 지원자가 다른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한 사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쉬운점 2 이 항목에서 강조되어야 하는 것은 다른 사람과 어떻게 적극적으로 협조하였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원자는 단 한 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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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자격증 이야기는 이미 첫 항목에서 활용한 소재입니다. 지원자가 자격증 이외에 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전기기능사 취득이 완수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끈기 있게 노력한 점을 강조하기 보다는 도움을 받은 내용이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