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해커톤: 포기하지 않는 성격"
저는 어떤 목표를 가지면 포기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해커톤에 나가서 시간적 한계에 부딪혀도 포기하지 않고 팀원과의 협업을 발휘한 경험이 있어서입니다. 해커톤을 참여하면서 가장 문제점으로는 짧은 제작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되면 긴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2일이라는 제작 시간으로 저희는 제작 아이디어부터 고심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해도 2일이라는 제작 기간 동안 완성을 못 하면 실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팀원들과 함께 고심한 끝에 아이디어를 결정했습니다. 집에서 쓰고 있는 전기 사용량을 스마트폰으로 미리 확인을 가능하게 해서 전기 사용을 계획적으로 할 수 있는 APP을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자기기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노인분들과 시각장애인을 위해 ARS 기능을 추가하여서 현재 사용한 전력에 따라 사용한 금액을 음성으로 알려줄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하기로 했습니다.
EnerTalk API로 사용 전력 확인과 Google TTS와 Newtone API를 사용하였는데 역할을 분담하여서 제한된 시간에 맞추어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서로 모르는 부분을 도와주며 문제점이 있을 때에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시간 내에 완성되어서 에너지 해커톤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포기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프로그램개발할 때 더욱 열정을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전정신 가지고 여러 공모전을 지원하다 보니 가끔 몸에 무리가 가도록 일정을 진행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인지하고 최근에는 일의 우선순위를 선택해서 건강관리도 무게를 두어 약점을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저의 장단점을 잘 보완해서 티몬에 입사 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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