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와 함께하는 도전을 꿈꿉니다."
‘쇳물에서 자동차까지’ 현대자동차 그룹이 세계 최초 자원 순환형 그룹 구조를 이루어 낼 수 있었던 중심에는 현대글로비스가 있습니다. 철강부터 완성차에 이르기까지, 현대글로비스는 그룹의 조달, 생산, 판매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영역으로 3PL물류를 확대하고 있으며, 트레이딩, 벌크선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기존의 것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oo공사 인턴 기간 중 한중 FTA가 발효되었고, ≪한중 FTA에 따른 항만 발전 방향 모색≫ 보고서를 기안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보고서를 통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중국 ‘직구’ 물동량에 주목하여 항만 배후단지에 전자상거래 관련 물류기업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도전은 호평을 받았고,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고민`의 즐거움을 깨닫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사업을 잘 운영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한발 앞서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전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현대글로비스의 구성원이 되어, 다각도로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기회를 포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에 함께 도전하고 싶습니다.
글자수 686자1,173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