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안 배를 타고 아마존에 간 대학생]
2014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해외 대학생 기자로 활동하며 아마존 현지 생산 공장에 가서 제품의 생산 과정과 지구 반대편에서 땀 흘리며 일하고 있는 주재원에 대한 의미 있는 기사를 작성하기로 기획했습니다. 비용, 일정, 치안이라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6일 동안 배를 타고 간 끝에 목적지에 도착하여 취재를 할 수 있었고 기사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과 해내고 말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도전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해보지 못한 일에 도전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고 그것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대외활동을 통한 소통 경험]
전공 팀 프로젝트, 교내 축제부스 운영, 연극 동아리 활동, 단편 영화제에 출품할 작품을 제작하는 등 여러 사람과의 협업을 통해 목표한 결과물을 달성하기도 하고 의류점,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며 의사소통 능력을 길렀습니다. 그리고 브라질 교환학생 및 해외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최근 성장 중인 세계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어 및 스페인어 어학능력도 향상시켜 글로벌 역량을 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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