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메모리 소자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SK하이닉스 R&D 소자분야, 선행 소자 팀에서 일하며 소자 개발에 힘쓰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는 NAND Flash의 저장능력과 DRAM의 빠른 속도를 결합한 저전력 고집적 메모리인 SST-MRAM을 개발하여, 5년 안에 30나노급 이하 메모리 시장에서 4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이 직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준비를 해왔습니다.
'첫째, 넓은 분야의 전공지식을 익혔습니다'
물리전자, 반도체공학 등의 수업을 들으며 반도체와 트랜지스터, 메모리의 기본 지식 및 작동 원리를 공부하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전자회로1, 2, 전자회로 실험 등의 회로 설계 수업과 공학프로그래밍, 고급객체프로그래밍, 컴퓨터 구조 등의 컴퓨터 관련 수업을 수강하며 반도체뿐만 아니라 넓은 분야의 전공분야 수업을 이수하며 메모리 소자 개발에 준비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트랜지스터에 대한 관심을 키워갔습니다'
TFT의 기본적 구조 및 작동원리를 바탕으로 전반적 재료물성을 공부하며 더 높은 전자이동도와 빛 투과율을 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주관하는 OLED Winter School에 참여하여 TFT에 관한 이론부터 재료, 소자, 공정, 응용 분야까지의 연구 내용과 발전 방향에 대한 지식을 쌓아 나아갔습니다. 더불어 전자부품연구원 인턴 생활을 통해 20여 편의 트랜지스터 논문을 읽고 섬유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 구조를 공부하고 공정하며 다양한 트랜지스터 종류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이러한 제 역량에 기반을 두어, SK하이닉스와 함께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선행 소자들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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