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의 신]
취업포털 ***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 기업의 인사담당자분들을 섭외하고 인터뷰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두 달 동안 20개의 인터뷰 제작을 목표로 프로모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섭외율이 저조했습니다.
저는 포기하지 않고 안내 메일에 저만의 기획서를 제작하고 첨부해 발송하였습니다. 또한 인사담당자분들의 스케줄과 상황들을 꼼꼼히 메모해두었다가 맞춰서 전화 드렸습니다.
이런 노력 끝에, 회사에서 저의 별명은 `섭외의 신`이 되었고, 결국 프로모션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1000개가 넘는 기업에 전화를 하며, 제가 전화를 하면 이름을 기억해주시는 인사담당자분들도 점점 늘어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업의 인사담당자분들께 신뢰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개인 맞춤 서비스는 한샘의 고객들에게 신뢰와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매장에 영어권이 아닌 외국인 손님 방문 시 언어에 대한 벽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 언어로 기본적인 판매와 제품 설명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두겠습니다. 당황하지 않고 한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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