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의식을 갖는, 자신의 일을 지배할 수 있는 교육>
대학생 문화사업기획단인 덕클라우드를 운영하면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습니다.
처음 덕클라우드를 조직했을 때는 팀원들 모두 자신이 할 일과 목표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그러나 덕클라우드의 규모가 커지면서 스펙을 위한 지원자가 늘고,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직원이 생겼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에는 간단한 교육 후, 바로 업무를 시작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능률이 낮았습니다. 저는 이런 문제가 [개인의 목표를 덕클라우드의 목표와 일치시키는 교육]이 없고, 개인이 [자신의 업무를 지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저는 먼저 [직원의 목표를 덕클라우드의 목표와 일치]시키고자 했고, 자신이 무엇을 위해 일을 하며, 목표가 무엇인지 알게 하기 위해 덕클라우드가 만든 문화와 앞으로 추구하는 것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두 번째는 덕클라우드 [전체 업무 처리과정을 파악] 하도록 [전체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처음에는 덕클라우드가 [콘텐츠를 생산할 때 각 부서가 하는 일 전체를 교육]하고나서 신입직원에게 [왜? 라는 질문]을 던져, 이러한 과정의 이유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생각하게 했습니다.
두 번째에는 [희망 업무의 구체적인 처리과정을 교육]하여 실제 업무능력을 기르게 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첫 단계의 교육을 반복하는 대신, [왜? 라는 질문에 실제 대답하도록] 했습니다. [과거로부터 개선점을 찾고,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파악]하도록 한 것입니다.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갖추자 직원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자신이 할 일을 찾아 하게 되었고, 자신의 업무에 대해 지배력을 갖추게 되어 돌발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특히, LINK CUP 개최 당시, 대회 1일전 갑작스런 전국 버스파업이 발생했을 때도 참가자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개최장소 학교의 통학버스를 빌리는 유연성을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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