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에너지가 갖는 불안감을 신뢰로]
한전은 ** 덕적도에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 구축을 목표로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을 구축을 추진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가 정부의 계획대로 보급되면 오는 2020년 우리나라 전체 발전량의 6.9%까지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렇듯 신재생에너지는 앞으로 전력 공급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이 증가할 경우 발전량 조절 및 계통연계 품질의 확보를 위해 전력 저장 장치의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태양광 등 분산형 전원이 늘면서 배전계통의 접속 수요는 매년 평균 45.2% 증가하는 추세이고, 전력 저장 장치가 확대되면서 전압 조정 및 과전류 보호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전력용 콘덴서를 설치하는 등 무효전력의 조작을 통한 역률을 개선하여, 분산전원의 용량을 늘림과 동시에 전압강하의 감소로 인한 전압변동률 감소로 배전계통의 안정도를 높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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