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바이오 산업의 `견인차` 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CJ가 BIO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는 것은 자타공인하는 사실을 것 입니다.
저 또한 CJ제일제당의 BIO연구소의 일원이 되어 CJ그룹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싶습니다.
[생명공학과 환경공학의 중심에 서다]
학부 전공은 환경생명공학으로 환경공학에 비중을 둔 이론 및 실험수업을 이수하였습니다. 석사 전공은 생명공학이고 세부 전공으로는 환경생명공학이지만 대학원 수업을 통해서 바이오 관련 소재 전공지식 및 간단한 실험법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BIO연구개발, 특히 제가 지원한 바이오매스 부문에서 생명공학에 대한 지식만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폐수 및 폐기 물 저감 기술을 연구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생명공학과 환경공학의 전공 지식 그리고 실무능력을 배양하여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저는 CJ제일제당 바이오 부문 연구원으로써의 임무를 잘 수행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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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연구 주제에 대한 구체적 기술: 중금속 및 유/무기 오염물질로 오염된 수계의 복원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물리화학적 처리방법에서 영가철를 이용하여복원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산화력이 큰 철을 이용하여 오염물질을 환원시키는 방법이다. 철가루의 입자가 작을수록 표면적이 커져 반응속도와 처리효율이 빠르다고 판단이 되지만, 실제 수계에서 이용되었을 때 힙자가 작은 나노사이즈의 영가철을 가지고 복원을 하면 그 효율이 예상보다 떨어지는 경향이 발생한다.
그 원인은 철입자 내에서 응집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인데, 이와 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규산염광물인 제올라이트를 이용하여 철 표면을 개질한 수 실험실상의(Lab Scale) 결과를 보니 나노사이즈 영가철 단일만 쓰는 것 보다 오염 물질 제거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