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매학기 창의적 프로젝트 과목을 수강하였습니다. 각 프로젝트에서는 프로그램 구성을 하고, 특유의 활발한 성격으로 팀원사이의 갈등을 중재하고 적절한 결과물을 만드는 연습을 충분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좋은 것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틀만 있는 과제라서 수많은 고민과 좌절이 있었고, 팀원의 협력이 없었다면 이겨낼 수 없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초지일관으로 바닥부터 발전하며 혁신과 안주하지 않는 삼성전자가 어떻게 1등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발걸음이 궁금해졌습니다. 설비엔지니어로 설비를 유지보수하면서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분의 튼튼한 발판이 되고 싶습니다.
반도체부분 설비엔지니어가 되기 위하여 PLC와 PID제어와 반도체 8공정을 중점적으로 배웠습니다. 삼성전자에서 "품질 명장"의 설비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직무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채우고,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지 않겠습니다. 전체를 바라보며 올바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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