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위지사(樂爲之事)]
낙위지사는 즐거워서 하는 일, 즐거움으로 삼는 일입니다. 맡은 업무에 있어 억지로 하는 일에는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에 입학한 후 학과 공부에 열중하여 기계요소설계, 전산응용설계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얻었습니다.
학과 공부에 대한 관심과 학업에의 열망은 불가능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입사 후 모든 업무를 즐거움으로 삼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조직 목표를 달성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개인의 발전을 회사의 성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연구원이 되기 위해 다음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첫째, 선배님들께 먼저 다가가 여쭤보고 수첩을 매일 들고 다니며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모든 지식을 습득하여 바닥을 탄탄히 다지며 항상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하며 저는 저의 직무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둘째, 직무에 필요한 기술을 향상해나가고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새로운 정보와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해당 기술을 생활가전 설계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다양한 부서의 역할과 상호관계에 해박한 지식을 갖추겠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추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확고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입사 후에도 항상 열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나가는 신입사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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