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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현대제철주식회사 2015년 하반기 신입 기계엔지니어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기계공학과
  • 학점 3.5/4.5
  • 토스 Level6
  • 4,155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특별히 남다르게 성장한 것이 있다면, 저는 아이들앞에 최고가 되고 싶은 아이었습니다. 그래서 공부, 회장선거 등 최고가 되기 위한 시도를 많이 했고, 그러한 저의 욕심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최고가 되려는 욕심으로 현대제철에서도 회사와 함께 최고가 되겠습니다.

글자수 156270Byte

답변
<강점-친화력>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제가 겪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듣거나 제가 지금까지 겪어온 많은 일들을 그들에게 전해주는 일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점-빨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하는 지나친 꼼꼼함>
지나치게 많은 생각 때문에 결정을 빨리 내리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우선순위를 정해 꼼꼼히 결정을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 때도 있습니다.

글자수 292499Byte

답변
현대제철은 명실상부한 세계적으로 최고수준의 생산능력을 가진 철강 제조사입니다. 저는 그러한 생산능력을 가진 공정설비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공정설비를 배우고 제가 직접 최첨단 공정설비를 만들고 싶어 현대제철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입사 후에 공정설비팀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하면서 공정기술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획득하고 실무를 통해 실력을 쌓고 싶습니다. 그 이후에는 새로운 혁신적인 공정기술을 개발하는 부서에서 프로젝트를 이끄는 구성원으로써 저의 임무를 다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서 현대제철에서 개발한 최신 기술에 저의 노력 역시 포함되어 있다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는 것이 저의 입사 후 이루고 싶은 꿈입니다.

글자수 369644Byte

답변
저는 연구개발 직무중 공정설비 제어에 관해 관심이 있습니다. 저는 학부에서 FUZZY 제어를 이용한 좁고 거친 공간을 갈 수 있는 로봇에 대하여 연구논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 연구논문을 작성하면서 제어 방법이나 알고리즘에 따라서, 똑같은 INPUT이라도 OUTPUT은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제어라는 분야가 기계를 작동시키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기계를 만들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었고, 제어를 위한 MATLAB프로그램과 ADAMS프로그램을 사용해보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제어에 관한 일을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잇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은 현대제철의 철을 생산하는 공정설비를 정밀제어 하는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자수 434730Byte

답변
[소통과 협력]
훌륭한 엔지니어들은 항상 팀원을 소중히 하고, 팀원들과 소통합니다. 개인의 능력도 분명 중요하지만,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세가 없다면 개인의 능력도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많은 프로젝트에서 팀장으로 팀을 이끌어보기도 하며 개개인의 능력과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이끌어 내는데 자신이 있는 편입니다.

특히 팀장이 되면 저는 팀 초기의 서먹한 사이를 풀어주면서 많은 아이디어와 발상을 풀어내도록 유도하는 편입니다. 또한 팀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에서도 저의 친화력은 빛을 발합니다. 삼성 드림클래스 진행자를 할 때 제가 맡은 기계 설비와 물품 구매를 잘 이행해 팀장의 신뢰를 얻었고, 불미스러운 일로 분위기가 안 좋을 때는 친화력을 발휘해 얼어붙은 분위기를 풀고 캠프를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친화력이 입사 후 저의 능력도 높여줄 뿐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소통하고 이해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자수 499860Byte

답변
제가 영화동아리를 하면서 동아리 출품작을 위한 시나리오 작성을 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단순한 흥미로 시작하였지만, 시나리오를 작성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아이디어는 잘 떠오르지 않았고 대사는 잘 써지지 않았습니다.

한달동안을 시나리오에 매달렸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영화의 큰 그림부터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큰 그림부터 점점 그 그림을 좁혀가며 상황을 만들고 거기에 맞는 대사를 생각해보니 막연히 대사만을 신경썼을 때보다 훨신 매끄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국 시나리오를 작성했고, 동아리 원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일도 이 시나리오 작성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그림부터 시작해서 주제나 목표의식을 확실히 한다면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고 좋은 과정들을 얻을 수 있다는 교훈을 배운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글자수 452782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