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 성실, 사랑: 늘 푸른 **이네 집]
‘우리 가족’을 생각 할 때면 가훈인 ‘정직, 성실, 사랑’이 연상됩니다. 부모님은 살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될 수 있는 가훈을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아버지는 지금까지 새벽 6시에 출근하며 회사와 집안의 대표로서의 강한 책임감과 성실함을 보입니다.
아버지의 실천을 보며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은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고, 교내‧외 학업과 활동을 하며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또 책임지려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 되라.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내게 사람냄새가 묻어나야 한다는 어머니의 가르침입니다. 고등학생 때, 어머니와 함께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얻은 대구광역시장의 표창은 어머니와 함께 이룬 값진 선물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 대중가요의 제목인 저 글귀를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제가 DGB생명에 지원한 이유 중 하나도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만개하는 순간을 가까이에서 오랫동안 지켜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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