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협동조합’의 본질에 충실하여 지역사회의 서민, 농민 경제 성장을 위하고, 영농인 육성에 노력하는 것이 농협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NH농협은행은 서민과 농민의 땀과 믿음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협동과 혁신으로 농업인에게는 행복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야 합니다. 각 단위 농협을 중심으로 농축산물판로 확대를 위한 농산물코너, 영농 후계자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업의 확대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IT 기술의 도입이 필요합니다. 또한, 비교적 IT 기술 활용능력이 떨어지는 농민들에게 IT 기술을 보급하고 교육하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먼저 저는 NH농협은행의 IT 분야 행원으로서 단위 농협과 농협중앙회의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통합 시스템으로 소통과 사업 공유가 활발해지고 공동의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두 번째로 지역사회와 농민을 위한 IT 기술 보급과 교육활동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신세대 영농인들은 다양한 기술과 그 활용 능력을 통해 가치를 창출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열악한 지역사회와 기성 영농인들에겐 `그림의 떡`인 격입니다. 신세대 영농인들과 함께하는 교육 활동은 소통과 새로운 가치 창출의 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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