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sic is the best]
누구나 쉽게 말하는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다 비슷한 자기계발서와 같다고 생각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기존의 책들과는 다르게,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 가장 와 닿았던 내용은 바로 ‘경청’이었습니다.
당시, 영상 제작을 하여 소셜마케팅을 하는 창업팀 마케터 역할을 맡고 있었는데, 당시 한 달에 3~4건의 계약 건수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실제 계약 수주에서 ‘경청’을 적용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상대방에게 나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설득하려고 했던 예전 방식과 다르게 그저 진심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없고 지루하기만 했지만, 점점 적응되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편해졌습니다.
그 결과, 상대방도 나를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에 최고 11건의 계약 건수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경청’의 중요성을 깨달은 자세로 선배와 동료를 대하는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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