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의 핵심역량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을 분석하고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전문성과 고객에게 신뢰를 얻는 능력, 그리고 실제로 판매할 수 있는 영업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증권업의 전문가]
자본시장이론, 파생금융상품의 이해란 수업을 들으며 개인의 위험기피도에 대한 상품선택과 채권, 주식, 옵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재무관리를 들으며 기업자산관리를 익히고 통계학에서는 EVIEWS, EXCEL을 활용한 경제통계분석을 배우며 증권업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투자설계, 은퇴설계, 세금설계` 등 다양해지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CFP를 취득하여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1,700명에게 신뢰를 얻다]
PB는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서비스업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합니다. 저는 학생회장으로서 약 5,000만원의 학생회비에 대해 투명한 회계처리를 원칙으로 관리하였습니다. 작년 지출에 근거한 합리적인 예산 편성과 정확한 지출, 입출금명세와 영수증을 함께 첨부한 세밀한 증빙자료로 감사를 받았고 제재가 가해지지 않은 3개의 단과대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게시판을 통해 세부 명세를 공개하며 책임감 있는 일 처리로 학우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년간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한 경험으로 고객에게도 신뢰받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정보를 팝니다. 주먹밥은 서비스]
수시모집일에 주먹밥을 팔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친구 5명과 3만원씩 모아 만든 주먹밥, 하지만 학생들은 급한 마음에 지나가 버렸고 저는 특별한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우선 신뢰를 주기 위해 과잠바를 입고 길을 잃은 학생들에게 접근했습니다. 전형에 대한 팁도 알려주며 조금씩 판매하다 보니 정보를 묻기 위한 학생들이 몰렸고 다행히 완판 하여 13만원의 순이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발상의 전환을 통한 영업력 발휘, 대우증권에서도 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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