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愛 빠지다]
14년째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안양시는 시민들의 교육과 문화를 위해 힘쓰는 도시입니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도슨트로 활동하였던 저와, 안양시 SNS 기자단으로 활동하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시민들을 위한 도시라는 것입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큰 애향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양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대학교에 가서도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많은 혜택을 받았기에 항상 감사한 저의 고향입니다.
두 번째로는 책임감과 협동심입니다. 모든 일에 사명을 가지고 임하기에 항상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노력한 만큼 임무를 성공적으로 거둘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모든 단체에서 총무로 활동하며 말하지 않아도 영수증 내역을 엑셀파일로 만들어서 보내주니 ‘역시 똑 부러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아주 작은 일도 소홀하지 않고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저의 성향이 숫자 하나가 중요한 은행에 매우 적합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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