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하듯 차근차근’
정유사업 같은 고도화 장치산업에서는 작은 실수도 엄청난 사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기기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수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든든한 믿음을 주는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외 표준 코드와 매뉴얼을 숙지하여 장치에 익숙해지겠습니다. 매뉴얼이 대부분 영어 일 것이기 때문에 꾸준한 영어 공부와 유체역학, 열역학 등 전공지식을 지속적으로 익혀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장치산업이 인력과 어우러 지는 산업인 만큼 현장 분들과 잘 어울리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 하겠습니다. 기술적인 분야에 정통한 후에는 신 사업분야에서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불안정한 유가, 신 에너지 등 여러 위협 요소들을 극복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는 유류저장사업, 윤활기유와 같은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고민하고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확장을 위해 전략을 짜는 것은 엔지니어로서 가슴이 뛰는 일입니다. 현대오일뱅크가 세계 에너지 시장을 선두하는 기업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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