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이어주는 힘]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전교 부회장과 전교 회장을 연임하면서 관계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쌓았습니다. 학교에서 발생하는 시설, 안전상의 문제들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학생들의 기대와 요구를 파악하여 학교와 학생들 사이에서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이후 학교에 신발주머니 거치대 설치, 점심시간 운동장 이용시간 분배, 화장실 휴지 구비 등의 일들을 실행시켰습니다. 독단적인 리더가 아닌 여러 의견을 들을 줄 알고 그것을 책임지고 실행하는 저의 모습으로 인해 학교 최초로 전교 부회장과 전교 회장을 연임하였습니다.
대학교 때는 100명이 넘는 동아리에서 리더로 활동하면서 서로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동아리를 한 방향으로 이끌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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