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나른한 봄날, 춘곤증 극복법
잡코리아 2016-03-24 10:10 조회수3,294
올 해도 어김 없이 봄이 찾아 왔다.
잔뜩 움추렸던 몸을 한껏 기지개를 켜서 업무에 집중해 보려고 할때!
웬걸? 잠이 솔솔~ 좀처럼 집중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바로 춘곤증 때문!
춘곤증은 계절의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이 겪는다는 춘곤증!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춘곤증을 물리칠 수 있는 막강한 방법을 준비했다.
평소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으로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다.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가벼운 산책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보는 건 어떨까?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것도 아주 좋다.
봄이 되면 우리의 몸은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늘어난다는 사실!
탄수화물 대사를 돕는 비타민B와 면역 기능을 돕는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된
채소와 신선한 과일을 많이 먹는것이 좋다.
싱그러운 봄을 입안 가득 머금어 보자!
잠을 참을 수 없다면 잠시 눈을 붙이는 것도 춘곤증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
회사나 학교에서 낮에 잠깐 잠을 청하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는 도움이 된다는 연구조사도 있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
특히 아침식사의 중요성은 익히 들었을 것이다.
정신 없이 바쁜 아침, 직장인들이 아침식사를 꼭 챙겨야 하는 이유 중 춘곤증 예방도 있다는 사실!
든든한 아침 식사로 춘곤증을 예방해 보자.
춘곤증이 아무리 날 유혹해도
정신이 바짝 드는 단어가 있다면?
그건 바로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을 느낄 새도 없이 취준생들은 취업 준비가 한창이다.
그들의 열정을 춘곤증이 막을 수 없다!
내년 봄은 꼭 직장인이 되어 봄을 즐기고 말리라!
춘곤증도 막을 수 없는 당신의 열정을 격하게 응원한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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