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구생활] 감성 터지는 신학기 필수템이 있는 곳 ‘텐바이텐’
잡코리아 2018-03-07 09:57 조회수6,226
#문덕의성지
문덕(문구덕후)이라면 입구부터 설레는 공간. 대학로에 위치한 텐바이텐 본사의 모습입니다. 텐바이텐은 사명에 ‘10가지 상품에서 10가지 서비스를 더해 100가지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명처럼 소비자의 취향저격 상품이 가득한데요. 텐바이텐의 상품수 45만여 개, 입점 파트너 1만여 곳에 달한다고 합니다.
#감성을_깨우다
#신학기엔_텐바이텐
그래서인지 신학기엔 텐바이텐을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 다양한 상품 판매는 물론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감성 문구 때문인데요. 텐바이텐은 감성마케팅을 위해 제품에 ‘잠에 꿀을 더하다’, ‘100일, 시작하기 좋은 날’과 같은 스토리텔링을 입히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더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난해엔 11번가에 입점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게 바로 지난 15년간 텐바이텐이 업계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GS SHOP의_계열사
#이_복지_부럽다
#나에게_텐바이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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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원 에디터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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