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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주차] 금주의 취향저격, 공감 100배 SNS 톡! 톡!

잡코리아 2017-10-31 04:06 조회수1,350

#‘로봇이 만든 피자’ 피자계의 아마존 노린다

이제 피자도 로봇이 만든다.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에서 지난 4월 개업한 ‘줌 피자(Zume pizza)’가 구글 등 IT 업체와 스탠퍼드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미국 CNN머니가 9월 29일 보도했다. 스타트업인 줌 피자는 로봇이 피자를 만들고, 배달 중 피자를 굽는 기술로 특허를 받으며 43조원에 달하는 미국 피자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타트업 (start-up)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이전 단계라는 점에서 벤처와 차이가 있음

#피자계의 아마존 #로봇 셰프



#이 남자가 사는 법, 쓰레기 외투 입고 한 달 살기

30일 동안 뉴욕시에서 자신이 만들어내는 모든 쓰레기를 매달고 다닌 남자가 있다. 미국인 한 명이 만들어내는 하루 평균 쓰레기양은 약 2kg. 보통의 미국인처럼 생활한 뒤 남겨지는 모든 것들을 비닐 주머니에 담는 이 남자는 롭 그린필드라는 환경운동가다.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리면 눈에 보이지 않아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라고 한다.


@에코디자인 (eco design)
제품 생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환경 피해를 줄이면서 제품 기능과 품질 경쟁력을 높인 환경 친화적 디자인

#의미 있는 도전 #눈에 보여야 관심



#힙합 본토 미국에 새긴 한국미

그래피티 본토 미국에서 한국의 그래피티 라이터 심찬양 씨가 그린 ‘한복 입은 흑인 여성과 한글’ 그림에 미국인들이 “진정한 미(美)다. 가치 있는 그림이다”라며 환호했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전파된 그래피티를 한국인들이 얼마나 멋있고 재미있게 발전시켰는지 보여주고 싶어 무비자 체류 허용 기간(90일) 중 89일 동안 미국 4개 도시를 돌며 그림을 그린 심 씨. 한국 그래피티 라이터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게 그의 목표다.


@그래피티 (graffiti)
벽이나 화면에 스크래치 기법이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분무기로 내뿜는 방법으로 낙서 같은 그림이나 문자를 그리는 예술 행위

#그래피티 라이터 #40년 전통 미국 아트



#밀랍인형으로 제작된 ‘뚱한 고양이’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안 호날두보다 연봉이 더 높은 고양이가 있다. 본명은 타르다소스(마요네즈에 야채와 얇게 썬 달걀로 만든 소스를 뜻함)지만 이름보다 더 유명한 별칭은 ‘뚱한 고양이(grumpy cat)’다. SNS에서 뚱한 표정 따라하기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각종 CF를 섭렵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어 52만 명, 트위터 팔로어 2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워싱턴 D.C.의 마담 투소에 밀랍인형으로 등장한 귀하신 몸이다.


@그레뱅 뮤지엄 (grevin museum)
프랑스 파리에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 몬트리올, 프라하, 서울특별시에도 지점이 있음

#뚱한 표정 따라하기



UN 명예대사 된 ‘원더우먼’

슈퍼히어로 만화 캐릭터 ‘원더우먼’이 국제연합(UN)의 여권신장 명예대사로 10월 21일 공식 임명돼 활동한다. UN은 소셜미디어 등에서 원더우먼 캐릭 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UN이 고위직 임명과정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데 소홀하면서 가상 캐릭터인 원더우먼을 명예대사로 지명하는 것은 다소 어색하다고 지적했다.


@UN 명예대사가 된 캐릭터들
곰돌이 푸(우정 명예대사, 1998), 팅커벨(녹색 명예대사, 2009)

#여권신장 명예대사 #슈퍼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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