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최다 질문,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 면접관의 의도는?
잡코리아 2016-04-19 17:03 조회수13,620
2016년 상반기 공채도 서류전형과 인적성 시험을 거쳐 이제 면접을 향해 가고 있다. 채용과정의 마지막인 면접에서 말할 인상 깊은 ‘마지막 할 말’을 미리 준비하며 면접에 대비해 보자.
1. ‘마지막 하고 싶은 말’ - ① 질문의 의도
잡코리아의 통계에 따르면 신입구직자가 가장 많이 받은 면접 질문 중 하나로 ‘마지막 하고 싶은 말(29%)가 선정되었다.
ㅣPOINT
- 면접관 입장 : 구직자를 기 평가한 내용에 대해 점검하고 평가에서 누락된 점을 확인하여 면접 결과를 최종정리를 하는 시간
- 지원자 입장 : 자신의 면접 평가를 높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보여주지 못한 역량 및 열정을 어필하여 입사의지를 피력할 수 있는 시간
ㅣ신입구직자 - 가장 많이 받은 면접 질문
2. ‘1분 자기PR’ VS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의 차이점
많은 구직자가 면접에서 ‘1분 자기PR’과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의 구분이 모호하다며 어려움을 호소한다. 두 질문 모두 회사에 대한 열정과 직무역량을 활용할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갖지만 주안점을 두어야 하는 부분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는 바 구분하여 각 각의 질문에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ㅣPOINT
- 1분 자기 PR : 자신이 보유한 능력을 바탕으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음을 ‘논리적’으로 어필
- 마지막 하고 싶은 말 : 직무에 대한 열정과 입사의지를 ‘감성적’으로 어필
ㅣ‘1분 자기PR’ vs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의 비교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ㅣ이해미 컨설턴트 h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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