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특기 살려 재능 거래해볼까!
잡코리아 2022-06-07 13:00 조회수5,306
취미와 특기 살려 재능 거래해볼까!
취미와 특기를 살려 부업을 하려는 N잡러가 늘고 있다.
지역기반 재능거래 서비스 긱몬에 등록된 재능 등록 빅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이웃에게 재능을 거래하려는 이들이 1년 새 390% 늘었다. 또, 잡코리아가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직장인 N잡 현황>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취미와 특기를 살려 부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즉, 자신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재능 거래를 통해 추가 수익을 얻으려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긱몬에 올라온 재능 컨텐츠들 중에는 취미와 경험에 기반한 재능을 거래하고 싶다는 게시글이 많았다.
190여개의 세부 재능 카테고리 중 △그림과 드로잉 관련 재능을 팔겠다는 게시물이 10.3%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일러스트 디자인(8.4%) △반려동물 산책(4.8%) △타로/연애 상담(3.5%) △문서/글 작성(2.5%) △포토샵 편집(2.3%) △속기(타이핑_2.2%) △심부름/대행(2.0%) △펫 시터(주인 집에서_(2.3%) △영상 편집(1.9%) 순으로 재능을 거래하고 싶다는 게시물이 많았다.
이 외에도 긱몬에는 △실내 전기작업 △유튜브 동영상 번역 △항공분야 대학 및 유학 고민 상담 △옷 코디 조언 △옷 쇼핑 대행 △함께 바둑두기 △요리 레슨 △상황별 노래 추천 등 자신의 경험과 특기를 활용해 이웃과 재능을 나누려는 게시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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