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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꽂힌 브랜드, 취업도 OK!

잡코리아 2022-03-24 09:00 조회수2,779

   

MZ세대 요즘 꽂힌 브랜드

취업도 OK!

 

브랜드 선호도가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MZ세대 대학생 및 직장인들은 현재 꽂힌 즉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고, 해당 브랜드의 취업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MZ세대 대학생, 구직자 및 직장인 617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브랜드와 취업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MZ세대 응답자 대부분인 78.3%가 요즘 꽂힌(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다’고 답했다. 

 

요즘 꽂힌 브랜드는 무엇인지 오픈형으로 조사한 결과 1위는 ‘나이키’로 12.0%(응답률)로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MZ세대 대학생, 구직자 및 직장인 10명중 1명은 ‘나이키’ 브랜드에 꽂혀 있다고 답한 것이다. 이러한 답변은 남성 응답자 중 17.0%로 여성(9.6%)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뒤이어 MZ세대는 ‘애플(3.7%)’, ‘삼성(2.7%)’, ‘아디다스(2.7%)’, ‘스타벅스(2.5%)’, ‘샤넬(2.1%)’, ‘구찌(1.9%)’ 순으로 선호하는 브랜드를 꼽았다.  

MZ세대 인기 브랜드의 요인 1위는 ‘브랜드 퀄리티’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2명중 1명에 달하는 53.5%가 퀄리티가 좋아서 해당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답한 것. 다음으로는 ‘브랜드(제품)의 디자인(42.4%), ‘브랜드 이미지(38.3%)’, ‘브랜드 컬러(19.7%)’ 순으로 선호하는 이유를 꼽았다. 특히 남성 응답자는 브랜드의 ‘퀄리티(59.7%)’, ‘이미지(52.8%)’, ‘디자인(32.1%)’ 다음으로 ‘익숙함(19.5%)’을 꼽았다. 오랫동안 사용해 온 브랜드(제품)이라서 해당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이다. 여성 응답자들은 브랜드의 ‘디자인(47.5%)’과 ‘퀄리티(47.2%)’를 선호 요인으로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이미지(31.2%)’, ‘컬러(21.0%)’, ‘광고의 분위기(18.5%)’ 순으로 선호 요인이 높았다.

 

특정 브랜드에 꽂혀 선호도가 높아지면, 취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MZ세대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인 54.2%가 선호하는 브랜드(제품)를 만든 기업에 취업(이직)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남성 중 65.4%로 여성(48.8%) 보다 소폭 높았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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