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취업뉴스
뉴스

하이퍼로컬 플랫폼 전성 시대

잡코리아 2021-12-13 00:00 조회수2,405

   

하이퍼로컬 플랫폼 전성 시대

… 이웃간 재능거래 앱 '긱몬'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 반경이 축소되면서 내 주변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는 하이퍼로컬(hyperlocal/지역 밀착) 비즈니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역에 밀착된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하는 스타트업부터, 네이버와 알바몬, 직방 등 각 분야별 1위 기업들이 지역과 자사의 강점을 접목시키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해 하이퍼로컬 생태계가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이웃들과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알바몬이 선보인 긱몬은 지역기반 재능 마켓이다. 알바몬은 지난해 12월 긱몬을 론칭한 후, 수 개월간의 베타 서비스를 거쳐 올해 10월 단독 앱으로 분리해 공식 출시했다. 긱몬은 동네 사람끼리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재능 거래를 하게 하고, 판매자와 구매자 간 상호평가 시스템을 만들어 신뢰성을 높인 것이 강점이다. 전문 지식을 요하는 영역부터 반려견 산책, 타로점 봐주기 등의 다양한 재능은 물론 함께 쇼핑하며 옷 골라주기, 고민 들어주기 등과 같은 다양한 생활 밀착형 재능도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네이버카페에 '이웃' 기능을 추가했다. ‘이웃 소식’, ‘중고거래’, ‘인기 동네카페’ 3가지 탭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동네 주민이 올린 피드 확인, 동네 맛집과 상점 등 추천, 동네와 관련한 궁금증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웃들과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알바몬이 선보인 긱몬은 지역기반 재능 마켓이다. 알바몬은 지난해 12월 긱몬을 론칭한 후, 수 개월간의 베타 서비스를 거쳐 올해 10월 단독 앱으로 분리해 공식 출시했다. 긱몬은 동네 사람끼리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재능 거래를 하게 하고, 판매자와 구매자 간 상호평가 시스템을 만들어 신뢰성을 높인 것이 강점이다. 전문 지식을 요하는 영역부터 반려견 산책, 타로점 봐주기 등의 다양한 재능은 물론 함께 쇼핑하며 옷 골라주기, 고민 들어주기 등과 같은 다양한 생활 밀착형 재능도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MZ세대 알바생 71.4% “OOO 위해 알바한다”
이전글
취업준비생이 가장 궁금한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