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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신입사원 10명 중 3명, 입사 1년 안돼 짐쌌다

잡코리아 2021-11-12 08:00 조회수60,628

   

MZ세대 신입사원 10명 중 3명

입사 1년 안돼 짐쌌다

  

MZ세대 10명 중 3명이 입사 1년이 안돼 퇴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퇴사 사유는 '연봉' 보다 '워라밸' 불만족이 컸다.

 

잡코리아가 20대~30대 남녀 직장인 343명을 대상으로 <첫 이직 경험>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2030 직장인들 중 75.5%가 이직을 해 본 것으로 드러났고, 이들 중 상당수가 입사 1년이 채 되지 않아 퇴사를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밝힌 2030 직장인들에게 첫 이직 시기를 꼽아보게 하자 △1년 미만을 선택한 이들이 37.5%로 가장 많았던 것. 다음으로 △입사 후 1년~2년 미만(27.0%) △입사 후 2년~3년 미만(17.8%) △입사 후 5년 이상(7.7%) △입사 후 3년~4년(5.4%) △입사 후 4년~5년 미만(4.6%) 순으로 첫 이직 시기를 꼽았다. 

 

MZ세대들이 첫 이직을 감행한 이유는 워라밸 불만족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복수응답으로 받은 결과, △업무 과다 및 야근으로 개인생활을 누리기 힘듦이 응답률 38.6%로 가장 높게 선택됐다. 다음으로 △낮은 연봉에 대한 불만(37.1%) △회사의 비전 및 미래에 대한 불안(27.8%) △상사 및 동료와의 불화(17.8%) △일에 대한 재미가 없어서(11.2%) 등을 이유로 이직을 결심했다고 답했다.

 

한편, MZ세대들은 이직할 때 ‘선(先) 퇴사, 후(後) 구직 활동’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직에 성공하기까지 기간을 묻는 질문에 ‘이직할 곳이 정해진 후 퇴사했다’는 응답자가 21.2%에 불과했고, 나머지 78.8%의 응답자는 ‘퇴사 후 이직 준비를 했다’고 답했다.

 

재취업에 성공하기까지 걸린 기간으로는 ‘3개월 여’를 꼽은 이들이 44.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6개월 정도(24.0%) △1년 이상(12.3%) △9개월 정도(11.3%) △1년 정도(7.8%) 순으로 이직 준비 기간을 꼽았다.

 

MZ 세대가 이직 활동 중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직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재취업을 준비하며 가장 어려웠던 점이 무엇인지 꼽아보게 한 결과, △업무 성과와 경력기술 등을 작성해야 하는 입사지원서 작성(21.6%)이 가장 어렵다고 답했다. 또, △이직할 기업에 대한 정보 찾기(17.4%) △이직준비에 대해 자문을 구할 인맥이 없는 것(13.1%) △자격증, 어학점수 등 스펙 쌓기(12.4%) △다니던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히는 것(10.0%) 등을 어려웠던 점으로 꼽았다.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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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V_31579*** 2021-12-14

    상사의 태도와 언행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건강악화로 이어져 반강제 퇴사요... 몇 달 째 약을 먹어도 안나아ㅋㅋㅋㅋㅋ하.. 답글달기

  • toywa*** 2021-12-06

    어느새 나도 중년이 되었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기업은 "가족같은" 회사다.
    이게 회사를 좀 먹는건 물론 프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최악임. 답글달기

  • KA_32997*** 2021-12-05

    술 강요하는 사람들..
    아무튼 퇴근후까지 괴롭히는 사람문제도 있었음 답글달기

  • tamiya2*** 2021-12-04

    워라밸? 뭐 그럴수 있지만 대부분 상사의 막말 스트레스가 가장 클수도 나도 그거때문에 두번 옮겼음 답글달기

  • NV_35877*** 2021-12-03

    우와 다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불만 있었는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다녀야겠네요. 답글달기

  • ysamgak*** 2021-11-29

    직장 들어기서도 참고 다녀야하지요 요새 재취업 힘드니때문에 참고 다니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글달기

  • NV_35960*** 2021-11-25

    관계 극복 어려움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 답글달기

  • qkdtjsdu*** 2021-11-25

    Mz세대가 아니어도 저 이유면 다들 버티기 힘들것 같은데
    자회사..? 답글달기

  • FB_33204*** 2021-11-25

    100퍼 대기업 애들만 물어봤겠지 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은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은 옮기지도 못하는데 ㅋㅋㅋㅋㅋ 답글달기

    • GL_34185*** 2021-12-30

      저는 중소기업 다녀도 옮길 수 있는 곳은 많습니다.

  • crazy*** 2021-11-25

    야근도 많고 주말출근도 있고 야근수당도 없고 어떻게든 돈은 아끼려하고 어떻게든 인력은 쥐어짜내려하고 그 와중에 사내 분위기는 뭣같음... 답글달기

    • NV_31579*** 2021-12-14

      맞아요.. 야근수당도 안주면서 일은 많이 시키고 왜 안가냐고 물어보면 개빡.... 도대체 상사들은 왜그런지ㅠ

  • KA_34500*** 2021-11-25

    야근과다, 주말에도 집에서 업무, 주말출근해도 대체휴가 없음, 야근수당 없음, 그리고도 최저임금인데 누가 버텨요... 답글달기

  • NV_24525*** 2021-11-25

    계약서에 적혀있는 휴게시간좀 줘... 점심저녘 밥은 주는데 밥 먹을 시간이나 쉴 시간을 안줘... 내 점심시간에 밖에 커피사러 나가고싶은데 커피 사는 사유가 정당하지 않아서 점심시간에 나가지도 못해.. (오늘 다른직원이 커피 사 준다 했으니까, 커피 사러 나가지 마. 커피 두 잔 먹어야하는 사유가 아니면 나가지마) 이런식임..아프려면 전날 연락 해야함.. 답글달기

  • ckdtjq*** 2021-11-25

    애들 공부 개빡쎄게 십년넘게 하다가
    직장 처음가서 부조리 겪고 생각했던 직장생활이 아니고 상사가 깨어있지 않고 하는것들
    애들이 그냥 참고살아야 하는것도 아니고
    경력자들이 애들 케어해야하는게 당연한 마당에 업무수행능력 딸린다고 잘못된방식으로 갈구고 폭언해서 애들 자존감 낮추는것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답글달기

    • sunny*** 2021-12-02

      부조리 겪는게 당연하다는게 참 ㅈ같다.
      갈굼 증거모아서 퇴사전 신고나 해버릴까

  • louis*** 2021-11-25

    저는 영업직이었고 자차를 영업차로이용했는데 기름비외에 감가상각비 요구했더니 버럭 화를내더라구요. 그때마침 엔진오일을 교환해야하는 시점이었거든요. 엔진오일값 아끼려다 일잘하는직원 나가게한셈인거죠. 답글달기

  • ktwon1*** 2021-11-25

    주말새벽퇴근했는데 다음날 정상근무함ㅋㅋㅋ 답글달기

  • ssik6*** 2021-11-25

    사람들이 이상하고 일이 어려울때 쉬는시간 없을때 답글달기

  • marklee1*** 2021-11-25

    모든 걸 맞춰줄 수는 없지만 뭐라도 맞춰준다면... 답글달기

  • GL_35266*** 2021-11-25

    그돈주고 밤 10시까지 일시키고 저년차는 당연한거라하면^^ 답글달기

  • FB_18132*** 2021-11-25

    윗사람이 꼬장안부리고 월급 적당하고 성장가능성있는 기업이면 일하지.

    저 3중에 하자있는게 있어서 다들 그만두는건데

    그걸 세대이야기로 돌리네 답글달기

  • jbh*** 2021-11-25

    내 얘기 써논줄 알았네 껄껄 답글달기

  • NV_23593*** 2021-11-25

    내 친구 1년 못 채우고 이직했는데 상사의 갑질, 폭언이 심했음.. 전형적인 40대 꼰대상사 답글달기

    • KA_30001*** 2021-11-25

      저도 상사의 폭언에 못버티고 환승이직 택했습니다. 12월 1일부터 재출근예정이에요~

  • silo0*** 2021-11-25

    상사가 좋같으니까 퇴사하지... 답글달기

  • gongkuk*** 2021-11-25

    꼰대들 그업종이 발전하고 성장하려면 라떼는이라는 생각을 버려야할듯 본인들도 부당하고
    잘못된 대우를 받았으면 본인들은 하지말고 바꾸려 노력해야지 너내도해봐라 라는 군대부조리같은 마인드 버려라 그래야 성장한다 답글달기

    • sunny*** 2021-12-02

      ????

  • KA_34221*** 2021-11-25

    돈은 덜주면서 일은 더 시키고 복지도 없고 회사에 충성할 이유가 없는데 계속 있을 필요가 있나요? 옛 세대야 참고 살았지 이젠 아니에요. 이걸 못 받아들이고 젊은 사람들은 약하다는 둥 의지도 없다는 둥 헛소리는 마시길 답글달기

    • nickmoon*** 2021-11-25

      그 대표적인 시대적 개소리가 `젊은닌깐 아프다 `---박ㅋ스--(국토대장정 )

    • KA_35961*** 2021-11-25

      이게맞지

  • nickmoon*** 2021-11-25

    헬조선의 고질병 툭하면 야근 업무과다 무급주말근무
    턱없이낮은 급여 북유럽같이 선진국 되려면 멀고도 멀었다.
    답글달기

  • walk*** 2021-11-25

    참현실이 웃프다. 회사는 남겨먹을려하고 일하는사람은 열정이니 머니 하면서 일시키고... 그래도 회사분위기 좋으면 다 남아있더라. 워라벨까지는 못버틴다 하지만 업무를 좀 잘 노나야지...위에가 똑디하면 아래도 똑디한다. 그래서 윗사람 잘만나야 하는거지. 회사가 당근도 주고 채찍도 하고 해야지 아...더러워도 다닌다.이런말 나온다. 근대 저걸 회사가 안하더라 답글달기

  • kartem*** 2021-11-25

    불법행위에 온갖 부정부패 비리가 얽혀있었고 그게 현재진행형인 점. 앞으로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았고 나에게도 그게 강요되기 시작할 때 그만뒀었어요. 누군가가 돈을 잃을때 누군가는 돈을 버는 건 당연하지만 그런 방법일 줄은 몰랐죠 답글달기

  • KA_35730*** 2021-11-25

    인간관계.능력부족 답글달기

  • FB_19886*** 2021-11-25

    한사람한테 몰리는 업무량.
    상사의 업무에 대한 기본지식의 부재...
    속터져서 퇴사 답글달기

  • NV_19745*** 2021-11-25

    회사가 힘들면 사원들이 힘들어도 감안해야 한다면서, 사무실직원들 외제차급 타고 다니는거 보고 퇴사했습니다. 이거맞아요? 답글달기

  • songjy4*** 2021-11-25

    월급이 작으니까 . 신입을 잘안뽑고 중고신입 원하니까 답글달기

  • yoj*** 2021-11-25

    저런 사람들은 제발 정신차리고 일했으면 좋겠어요.
    개인주의가 더욱 성행하면서 나는 일 다했으니 다른사람 도울필요 없겠지? 생각하다가 자기가 어렵거나 밀렸을때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역지사지를 과연 이행해 줄까?
    본인들이 염치가 있으면 그나마 낫지요. 본인들은 다른사람 안도와주다가 자기가 힘들때는 다른사람이 안 도와준다고 나가버리는 ㅡㅡ 에라이 답글달기

  • lsh2003*** 2021-11-25

    적응하나 안돼거나 만족못하면 그만둘생각과 실업급여라도 타려고 꼼수를 부리네요 답글달기

  • yoj*** 2021-11-25

    답은 나와 있죠.
    그냥 입사하는 거죠 머
    자신이 해야하는 것과 할 것에 대한 목표도 없이 그냥 입사해서 돈벌지 머 이런 생각으로 일하다가 다시 다른데 가면 되지 하는 생각들 , ㅡㅡ
    그럴거면 자영업해서 사장 달면 되지 머하러 회사를 들어가나요?
    저런 이직하는 사람들은 자기 신념도 없는데
    어디든 어느 회사를 가도 똑같을텐데 이직한들 과연 잘할까요? 답글달기

  • kdm8*** 2021-11-25

    지맘대로 하고 살아왔는데...지맘대로 안되니.....미생보면 답나오자나..안경잽이.. ㅋㅋ. 지가 뭔 대단한줄 암 답글달기

  • NV_22359*** 2021-11-25

    대출강요랑 저보수 주말출근강요 답글달기

  • NV_21729*** 2021-11-25

    한켠으로는 이런 이유로 계속 이직을 해도 고만고만한 회사들만 전전한다는 거. 대부분은. 답글달기

  • lsmmas*** 2021-11-25

    회사 망해서 이직함. 답글달기

    • lsmmas*** 2021-11-25

      월급도 3달치가 밀려있는 상탠데 어떻게 더 다녀

    • wlgus8*** 2021-11-25

      잘하셨어요 부디 좋은데 가셔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hih8*** 2021-11-25

    평생 책임 하나 제대로 져본적 없는 것들을 상전으로 모시고
    평생 예의 하나 제대로 차린적 없는 것들을 고객으로 모셔야 하는데
    누가 오래 있으려 할까 답글달기

  • NV_25285*** 2021-11-25

    꼰대들 비위맞추는거 전세대들은 참았겠지 근데 난아니야 답글달기

  • NV_32998*** 2021-11-25

    계약만료도 있죠 답글달기

  • yangwo*** 2021-11-25

    ㅋㅋ 꼰대회사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법. 답글달기

  • KA_34525*** 2021-11-25

    정을 갖고 일하라지만 정작 정을 갖고 일하면 내 정해진 업무 이상을 감내해야 하는게 워라밸,급여에 비해 너무 열정페이 같음… 개인자아실현이 중요한 세대라 더더욱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거 같아요 (+상사들 꼰대력을 내가 왜 감수해야 함?) 위 기성세대들이 그렇게(희생정신 등등) 해왔다고 그 세습문화를 당연하게 감수할 이유는 없다구 생각합니다~! 답글달기

  • sunho9*** 2021-11-25

    노력하고 적응하라는데, 굳이 그 돈 받고 하고 싶지도 않고. 내정이 부실한데 비젼이고 미래고 그런게 어딧겟어요 답글달기

  • NV_34156*** 2021-11-25

    적응하려면 하는데 귀찮다 답글달기

  • NV_19283*** 2021-11-25

    입사시에 전환해준다고 해서 들어갔고 정말 열심히 일했고 믿을게 못되는걸 알고 있었지만 ‘너는 내가 책임지고 전환해줘야지’ 라고 말하던 윗사람들 말이 신물이나고 미래가 보이지않는 곳이라 그만두었습니다. 답글달기

  • adie*** 2021-11-25

    꼰대문화 임뫄 답글달기

  • KA_30583*** 2021-11-25

    말이 워라밸이지, 사실상 인권 아닌가.
    사람이 일만 할거면 취업이 아니라 주인님을 구하러 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달기

    • KA_35835*** 2021-11-25

      노yeah ㅠㅠ

    • KA_34525*** 2021-11-25

      인권 맞네여 ㅠㅠㅠ 쉣 슬프다

  • NV_35918*** 2021-11-25

    시간이나 계산 자체도 잘못되게 주고 늦게 주고
    밀리는경우도 많고 처음부터 까고 시작하니
    버틸수 없을수밖에 답글달기

  • KA_31274*** 2021-11-25

    현실탓 하면 안되지만.. 할수있는일 생산직 빼고는 다른대 지원도 두렵죠 모 개선 방안도 없고 답글달기

  • jslov*** 2021-11-25

    업무보다 기분파악하다가 진절머리나서 퇴사 답글달기

    • sunho9*** 2021-11-25

      와 이거리얼 공감

  • NV_25149*** 2021-11-25

    기성세대들이 밑에 직원들 갈아 마시고 누르고 남탓하며 올하오지 못하게 사다리를 걷고는 "요즘 애들은 인내가 부족해.... 노력이 부족해.... 지들 밖에 몰라" 요딴식으로 접근하니 대화가 힘듬. 자기들이 집단을 빙자한 이기주의를 하고있는 행태를 돌아볼 생각은 없음. 답글달기

  • KA_35573*** 2021-11-25

    가`족`같은 회사 마인드.
    급여대비 업무과다 + 인원충원 안 해줌
    업무프로세스 지들 편한대로 바꿔서 개판 답글달기

  • KA_29230*** 2021-11-25

    ㅈㄹ들하네 그냥 일할능력안돼고 적응못하니까 퇴사하지 일잘하고 칭찬듣고 적응한 사람들은 퇴사안해요 ㅅㅂ 그냥 지들이못해서 퇴사하는거죠 변명에불과하다 나도 지금퇴사할생각1도없는데 ㅋㅋㅋ개 소리하네 그냥일못하는사람 거르는거겠지 답글달기

    • bn68*** 2021-11-25

      말참 이쁘게하네

    • GL_26038*** 2021-11-25

      일 엄청 잘하시나봐요 억대연봉이신듯

    • anga*** 2021-11-25

      ㅋㅋㅋ 이쁨 최고치로 받고있는데 퇴사준비중이네요.. 직무가 안맞아서

    • GL_35708*** 2021-11-25

      워라벨 안보이냐 ㅋㅋ 설마 뜻을모르는건아닐거고 난독인가

    • yic0*** 2021-11-25

      과연....그래도 가서 적응하는데 야근 매일같이. 하고 워라벨 중요시한다고 생각하면 나같아도 그만두겠다. 좀 생각을 바꾸지?

    • GL_35708*** 2021-11-25

      아 혹시 ㅈ소 사장이신가 ㅋㅋㅋ

    • KA_26430*** 2021-11-25

      30퍼가 넘게 저렇게 답변했는데 적응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1차원적인 ㅋㅋㅋ
      저 30%넘는 인원들이 댓글다신 본인보다 잘하는지 못하는지, 재직중인 회사가 동등한 여건이라고 단정지으실수 있으신건지

    • NV_32969*** 2021-11-25

      이래서 고인물은 ㅉㅉ

    • keepsp*** 2021-11-25

      못참는것 성실한것 머리좋은것 호감도 등도 타고닙니다. 님은 좀 타고나서 잘하나보조. 안그런 사람은 힘듭니다. 그런 사람에게도 공감할수 있어야 좋은 사람입니다.

    • zaqzaq*** 2021-11-25

      당신이 생산직이였으면? 광부였다면?
      적응해서 잘하고있었을까?

    • rornfl3*** 2021-11-25

      꾼 ㄷㅋㅋㅋㅋ

    • hhi2*** 2021-11-25

    • KA_34525*** 2021-11-25

      공감능력 좀 키우세여. 꼰-

  • zuzu0*** 2021-11-25

    성별 다르다고 차별 왕따 시키더라 어떤 멘탈로 계속 다니냐 답글달기

  • sid3*** 2021-11-25

    워라벨은 신입이나 경력이나 중시여김 답글달기

  • lsyceo0*** 2021-11-25

    참을성, 인내심 부족 아닐까요? 답글달기

  • phy*** 2021-11-25

    사장님이 한 말중에 제일 웃긴게 나도 사람이라 힘들다.. 너희가 고생 좀 해주라..

    근데 그날 전직원이 바빠서 밥도 못먹고 연장근무 3시간씩 하고 있을때..ㅋㅋ
    그리고 그날 다 끝나고 집가는데 고생했단 말 한마디를 안함..우리도 사람인데 기계 아닌데 답글달기

  • NV_22810*** 2021-11-25

    워라밸은 커녕 사람 대접이라도 해줬으면 퇴사 안했음 답글달기

  • KA_32079*** 2021-11-25

    밥먹고 살기 힘들어서 진짜 죽어버리겠어
    눈 뜨자마자 워크넷,사람인,잡코리아,알바몬,알바천국 다 뒤집어보고 지원하고 연락 기다리고 그럴때마다 작아지고
    내가 너무 아무거도 못하는 등신이 되어가는중 답글달기

    • Depp*** 2021-11-25

      ㅜㅜ 전 지금. 손목긋기 직전. 근데 힘내세요..이게 현실이지만.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자존감 높이세요.. 우리가 무능력하지만. 남들한테 피해주는건 아니니.

    • keepsp*** 2021-11-25

      님은 귀한 사람입니다. 잠시 질리도록 아무것도 하지말고 쉬면 일하고 싶은 때가 옵니다. 쓸모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푀이탕.

  • nhd5*** 2021-11-22

    워라벨 포기하고 야근수당 못받으면서 새벽2-3시 퇴근하고 다음날 정상출근하며 회사에 충성했는데
    임원들 사원 뒷담화에 참여 안 했다고 찍혀서 따돌림으로 퇴사..
    참 부질없어요. 업무로 열심히 사는 것 보다 라인 잘타고 샤바샤바하는 사람이 더 잘먹고 잘 삽니다. 저는 그거 못해서 그냥 퇴사하고 프리로 살아요. 정치질에서 살아남으세요. 답글달기

    • gj*** 2021-11-22

      공감합니다..일잘해도 부질없다는거..고생 많으셨네요 ㅜ

  • eka9*** 2021-11-21

    걍 호봉제 폐지가 답 직무급제로 전환하고 절약된 기본급 만큼 신입채용 늘리고 대신 연차에 따라 수당 비율을 달리하고
    성과에 따라 성과급 확실하게 줘서 월급 루팡 사라지게 하고 철저한 능력주의로 가는게 답 저절로 신입 워라벨도 좋아질거 답글달기

    • mimmi1*** 2021-11-22

      성과와 능력이요... 그것도 낼름 해먹는 월급 루팡들 많습니다 그리고 성과평가는 과연 얼마나 객관적으로 이루어질까요

  • jisoo*** 2021-11-20

    경력같은 신인 우대하는 시대 신입은 필요없다 하니 .. 망했네 ㅠ 답글달기

  • NV_18791*** 2021-11-18

    ㅅㅂ..내 인생 이렇게 갈아넣어야하나싶다 답글달기

  • NV_33303*** 2021-11-17

    매출 천억원대 중견기업 다니다가 백분의 일수준의 중소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워라밸 ㅅㅌㅊ... 진짜 넘넘 만족 아직까진 답글달기

  • NV_33458*** 2021-11-17

    세상에 어느정도 타협하고 순응해야지, 개인이 세상을 바꾸려 들면 답 안나옴. 답글달기

  • NV_23637*** 2021-11-17

    솔직히 월급으로 집은 커녕 차 한대 사기도 힘든 시대에 월급은 투자 시드나 다름없지. 한 회사에서 버티는 신입들 대부분은 스타트업에서 스톡옵션 바라보는 사람 말곤 없을 듯 답글달기

  • NV_25402*** 2021-11-17

    지금 신입들이 들어가면 신입이 일할만큼 일을 주고 그에 대한 대가를 주는가에 대해서 물어보면 됨. 지금 신입들은 엄청 하이 스펙임. 그들보다 능력없는 상사가 일도 안하면서 연차만 높은 걸로 월급이 2~3배 가까이 차이나는데 그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서 버티는 mz는 많지 않을것 답글달기

    • NV_28639*** 2021-11-17

      정작 그렇지만도 않다
      경력을 무시할순없어 자격증 스펙높다고 일을 잘하는건아니니까

  • NV_31680*** 2021-11-17

    회사에 희생해도 이득의 비율이 안맞고 희생하는것보단 돈좀모아서 주식,투자하는게 더 잘벌리니깐 잠깐의 생활비 벌려고하지 몆십년씩 한회사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는 요즘에는 없죠. 답글달기

  • ansn9*** 2021-11-17

    열심히 회사 걱정하면서 일하는 사원에게 돌아오는 보상은 없고 더 굴려 먹으려고 해서 나감 답글달기

    • gj*** 2021-11-22

      맞아요..공감 100배..바른소리 해주고 헌신하는건 일도 모르고 굽신거리는걸 좋아하는 모지리듯

  • NV_25735*** 2021-11-17

    사회초년생이 살아온 여건도 있는데 무엇보다 요즘세대는 자기 워라밸이랑 자기만의 시간이 없으면안됌 그거에 뭐라하거나 업무의 관하여 눈치껏이 좀 없는 편이긴 하지만 그것이 사라마다 차이이지 않나 싶음 답글달기

    • KA_30948*** 2021-11-17

      인정합니다

    • hiroa*** 2021-11-17

      다 인정하는데, 꿈과 목표를 향해 희생적으로 달려가는 직원들에게는 초특급 대우를 보장하면됩니다. 그러면 깨닫는게 무언가가 있겠죠.

    • NV_30009*** 2021-11-17

      팩트
      1. 희생하는 직원에게 초특급 대우를 보장하는 기업 없음
      2. 만약 초특급 대우를 보장한다고 해봤자 연봉 좀 올려주는거나 뽀너스 좀더 주거나 실수령액으로 따져보면 한달에 50만원 차이도 안남
      3. 회사를 위해 열심히 할 이유가 없음 대충대충 다녀도 월급 주고 안짜름, 진급 안하고 시드머니 모아서 투자로 직장인 졸업 하기만을 바라고 있음

    • NV_26110*** 2021-11-17

      대기업이든 중소든 남의 회사에서 부장 임원다는게 꿈과 목표가 될 수가 있긴 한가요?
      어차피 명함도 내것이아니라 회사에서 빌리는거고 나오면 끝인데

      1. 꿈과 목표를 향해 희생적으로 달려간다 = 근로소득x 자본소득 or 사업소득 o
      2. 근로소득 = 꿈과 목표x 내 시간을 태워서 시드를 모으는 일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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