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구생활] 한번쯤 접해봤을 ‘모바일 잠금화면 광고’ 만든 이 곳!
잡코리아 2018-02-14 16:45 조회수4,941
#밀어서 잠금해제
#코드명: 윙윙
왜 회사 이름이 버즈빌 이냐고요? 윙윙거리며 퍼져 나간다는 'Buzz'와 다양한 서비스들이 모였다는 의미의 'Village'가 합쳐져 만들어졌어요. 버즈빌이란 회사는 어느 날 지하철 스크린 도어 광고 중 하나가 인상 깊어 핸드폰에 담아 두려고 사진을 찍다가 시작됐어요! '모든 모바일 유저의 첫 화면인 잠금 화면에 이러한 광고와 콘텐츠를 옮겨 보면 어떨까, 어떤 광고 지면보다 핸드폰 잠금화면이면 쉽게 퍼져 나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요.
#1300만 명의 유저
버즈빌은 2013년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로부터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했고, 이후 LB인베스트먼트, KTB 네트워크, 포스코 기술투자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를 받으며 쑥쑥 성장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 일본, 대만에 해외지사도 설립하게 됐죠! 이제 버즈빌의 버즈스크린을 내려받은 유저는 1300만 명! 서울의 인구보다 많은 사람들이 버즈빌의 버즈스크린을 쓰고 있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설립된 지 불과 7년차의 버즈빌이 이뤄낸 성과가요.
#발전가능성은 무한대
버즈빌은 아직도 성장하는 중이에요. 미국의 잠금화면 1위 기업인 슬라이드조이를 인수했거든요!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던 미국의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것은 정말 보기 드문 일이죠. 남미 최고 벤처기업 감별사 알란 레이트가 꼽은 인상적인 한국 스타트업으로 뽑힌 버즈빌! 앞으로도 어떤 놀라운 성과를 이뤄낼 지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칭찬할만한 근무환경
>> 버즈빌이 아직 궁금해요? 잡코리아와의 인터뷰를 볼까요?
잡코리아 ㅣ 황소현 기자 sohyun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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