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가 꼽은 면접 꼴불견 지원자
잡코리아 2017-11-03 05:22 조회수84,106
[이럴거면 차라리 지원하지마] 인사담당자가 꼽은 면접 꼴불견 지원자
60.5% 온다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노쇼족
인사담당자가 꼽은 압도적인 조사결과 1위.
면접에 참여한다고 해놓곤, 깜깜 무소식.
하염없이 기다려 본 인사담당자들이 말한
최악의 꼴불견 지원자 유형.
37.4% 회사를 알지못하는 회.알.못
회사의 정보를 1도 모르고 지원한
지원자를 꼴불견이라고 뽑은 인사담당자가
37.4%나 되다니 놀라운 겨로가다. 면접을 갈 때
회사에 대해 아는 건 기본중의 기본이다!
18.9% 엉뚱한 대답만 하는 동문서답형
긴장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면접관의 질문에
엇나간 대답을 하고 싶어서는 아니겠지...
하지만 18.9%의 인사담당자가
이러한 동문서답형 지원자를 최악으로 답했다.
17.1% 경험과 성과를 부풀린 허풍형
면접에선 자신을 어필해야 한다.
경험과 성과를 잘 정리해 말하는 자신감과
허풍은 다르다. 수많은 지원자들을 겪은
인사담당자는 알고 있다. 솔직해지자.
12.9% 아부를 늘어놓은 부담형
지원 회사에 대해 모르는 것 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영혼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회사 찬사와 아부도 선호하지 않았다.
'기업에 대한 적당한 관심 표현'이 핵심 포인트다.
잡코리아 황소현 sohyun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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