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대가 느끼는 우울한 감정 5
잡코리아 2017-11-02 10:55 조회수58,355
1. 막막하다
10대 시절에 비해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그런데 나는 무얼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저 다가올 미래가 막막하고 두렵다.
2. 외롭다
매일매일 혼자 외롭게 지낸다. 왜 이렇게 사회성이 부족할까 우울하면서도, 사람에게 또 상처받을까 봐 두렵다.
3. 사는 낙이 없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고 꽉 막힌 기분이다. 이런 게 과연 20대 청춘인가 싶다.
4. 소중함을 못 느낀다.
가족과 젊음이라는 귀중한 존재가 있음에도, 그 소중함을 점점 느끼지 못한다. 그때마다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다.
5. 툭하면 눈물이 난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소박한 꿈마저 멀어졌다. 때문에 늘어난 건 한숨과 눈물뿐이다. 이제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 채 우울하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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