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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출퇴근러가 공감하는 것 5

잡코리아 2017-08-09 12:46 조회수8,776






 

 

1. 택시 출퇴근이 불가능하다

집에서 회사까지 온전히 택시를 탈 수 없다. 그랬다간 일주일치 교통비를 한 방에 날리게 된다. 남들은 시발비용으로 잘만 타는데, 나는 간신히 집 근처에서만 탄다.

 

2. 7시에 일어나면 무조건 지각

늦어도 6시 반 전에는 일어나야 온전히 출근할 수 있다. 행여 7시 이후에 일어나면 출근은 폭망한거다. 10시가 다 되어서 출근할 바엔 오전 연차를 급하게 쓰는 게 났다.

 

3. 칼퇴해도 저녁없는 삶이다

6시 퇴근 후 집 도착하면 8시를 훌쩍 넘긴다. 집에서 밥 먹고 씻는 것 외에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훅훅 간다. 때문에 평일 약속은 생각도 못하며, 항상 일찍 잠들기 급급하다.

 

4. 여름 출퇴근이 제일 고비다

장거리 출퇴근러에게 여름은 제일 힘든 계절이다. 매일 오가는 같은 길인데 유독 더 힘들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더위와 땀 냄새로 찌든 출퇴근 길은 퇴직을 고민하게 만든다.

 

5. 살찌거나 혹은 살 빠지거나

장거리 출퇴근 생활을 하다 보면 몸에 변화가 생긴다. 지쳐서 살기 위해 먹다가 살이 찌거나, 아니면 지쳐서 입맛이 없어져 살이 빠지거나 둘 중에 하나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정시원 기자 wonypekoe@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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