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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최신 시사상식 2탄

잡코리아 2017-06-08 04:45 조회수7,058



ㅣㅣ취준생 “입사 조건 1순위는 연봉 아닌 저녁 있는 삶”

 

취업준비생이 고려하는 입사 조건 1순위는 높은 연봉이 아니라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YBM한국TOEIC위원회는 자사 블로그에서 취업준비생과 대학생 3294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회사 조건’을 설문한 결과, 가장 많은 1435명(43.6%)이 ‘저녁이 있는 삶과 일·생활의 균형’이라고 답했다고 4월 6일 밝혔다. 

2위인 연봉은 25.2%(829명)로 1위와 20%p 격차가 났다. 그 다음으로는 복지제도(17.3%·571명), 정년 보장(7.8%· 258명), 기업 이미지(6.1%·20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위원회 측은 “물질적 풍요로움이나 타인의 시선보다는 개인 삶의 질과 행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근 가치관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취업9종세트
취업9종세트는 취업을 위해서 쌓아야 하는 스펙 9가지를 뜻하는 신조어다.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 ▲공모전 입상 ▲인턴 경력 ▲사회봉사 ▲성형수술(외모)이 해당한다.  애초 취업3종세트라고 불리던 것이 취업난이 심화하면서 5종세트, 9종세트로 불어났다.



ㅣㅣ공직사회 월 1회 ‘4시 조기 퇴근’ 시행

 

매달 한 번씩 금요일 오후 4시에 일찍 퇴근하는 유연근무제가 4월부터 중앙부처에서 우선 실시됐다. 4월 3일 기획재정부, 법제처, 기상청 등은 소비를 유도하고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러한 근무혁신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다. 부처별 현황을 보면 기획재정부·기상청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는 한국판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를 실시하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전 부서 직원을 3~4개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로 번갈아 가면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 같은 추세는 점차 전 부처로 확산될 전망이다. 정부는 공직사회 밖으로도 제도를 확산하기 위해 유연근무제에 참여하는 민간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방안을 결정했다. 하지만 근로시간 단축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소득을 보전하는 문제도 한계가 있어 공무원만을 위한 제도라는 지적이 나온다.

 

 

ㅣㅣ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 첫 시행

 

올해 11월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3월 28일 2018학년도 대입 수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영어영역이 올해부터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성적표에도 *표준점수*백분위가 아닌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1~9급)만 표기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다고 해서 변별력이 하락할 것이라고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교육부가 EBS 영어 교재 지문을 그대로 활용하는 문항 유형을 제한하기로 하는 방침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난이도는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되레 쉬운 문제를 틀려 등급이 뒤바뀌는 경우를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국어·수학·탐구영역   성적의 중요성은 그만큼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 과목에서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의 비율이 현재 4%대에서 7%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인원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표준점수 (標準點數)
표준점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신의 성적이 영역별 수능 응시자 가운데 어느 위치에 있는지 보여주는 점수다.  원 점수에서 수험생이 속한 집단의 평균점수를 뺀 뒤, 이를 수험생이 속한 집단의 표준편차로 나누어 산출하기 때문에 영역별 난이도가 반영된다. 즉 문제가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는 낮아진다.

 

*백분위 (百分位)
백분위는 자신의 표준점수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받은 응시생 수가 전체 응시생 중 몇 %인지를 나타낸 값이다. 100에 가까울수록 상위권에 해당한다.

 

*등급 (等級)
등급은 영역별·과목별 표준점수 순서대로 전체 수능 응시자를 9개 집단으로 나눈 것이다. 1등급은 상위 4%까지이며 2등급은 11%, 3등급 23%, 4등급 40%, 5등급 60%, 6등급 77%, 7등급 89%, 8등급 96%, 9등급은 100%까지다. 주로 수시모집에서 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修能 最低學力基準)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란 각 대학에서 수시모집으로 신입생을 선발할 때 요구하는 최소한의 수능 성적을 말한다. 내신 성적이나 자기소개서가 아무리 뛰어나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수시모집에 최종 합격할 수 없으며 논술전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ㅣㅣ8세 살해한 10대 범인... ‘사이코패스’ 가능성 제기

 

인천에서 10대 고교 자퇴생이 8세 어린이를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사회를 들썩였다. 17세 A양은 지난 3월 29일 인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8세 B 양을 유인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뒤 흉기로 살해하고 B 양의 시신을 대형 쓰레기봉투 2장에 담아 옥상에 위치한 물탱크 주변에 유기했다. 4월 2일 경찰은 A양을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했다. A 양은 조현병 증상으로 주기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며 범행 전날에도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현병이란 망상, 환청, 와해한 언어, 정서적 둔감 등의 증상과 함께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일각에선 A양이 조현병이 아닌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현병 환자는 치밀하고 체계적인 범행을 저지르기 어려운 반면 A양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서 CCTV를 피해가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사이코패스는 타인의 권리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침해하며, 반복적인 범법행위나, 거짓말, 사기성, 공격성, 무책임함을 보이는 인격 장애를 말한다. 범죄심리학자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는 A양이 *해리성 장애가 의심된다고 분석했다.  조현병이 인정될 경우 처벌 수위가 감형되지만, 해리성 장애의 경우는 감형 요인이 되지 않는다.

 

*해리성 장애 (解離性 障碍)
해리성 장애는 평소에 통합돼 있던 개인의 기억, 의식, 정체감, 지각기능이 붕괴·단절하여 와해된 행동 상태를 말한다. 해리성 장애에는 기억상실, 해리성 정체 장애, 해리성 둔주 등이 있다.  해리성 정체 장애는 다중인격장애라고 하며 한 사람 안에 다수의 인격 상태가 정체감이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해리성 둔주는 과거의 기억과 정체감을 상실하고 본래의 가정과 직장을 떠나 방황하거나 전혀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상을 말한다.

 

 

ㅣㅣ젖소 원유에서 슈퍼박테리아 검출... 우유는 마셔도 안전


국내 사육 젖소 원유에서 항생제가 잘 듣지 않아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5일 서울대 수의대 박용호 교수 팀의 연구논문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2년까지 경기도 47개 농장에서 채집한 649개 시료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23개(13.9%)에서 MRSA가 검출됐다.

이에 대해 정부는 “원유에 대한 멸균과정을 거쳐 유통되기 때문에 시중 우유는 마셔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축산농가에 허가되지 않은 항생제인 메티실린의 내성 균이 어떻게 젖소에서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규명이 필요할 전망이다.

 

위험성
MRSA는 몸 속에서 심한 염증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알균이 항생제인 메티실린의 오남용 탓에 변이된 것으로서 현재 이 균을 제거할 효과적인 항생제는 없다. MRSA가 만성질환자에게 감염되면 자칫 혈관, 폐, 수술부위 등에 심각한 2차 감염을 일으켜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보건당국은 MRSA를 ‘지정 감염병’으로 정해 표본 감시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항생제 처방 적정성 평가를 통해 항생제 사용관리를 강화하고, 의료기관 검사실에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문제는 MRSA가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는 점이다.

 

메티실린은 가격이 비싸 사람이나 반려동물 치료에 쓰이는 게 일반적이며 국내에서는 아직 축산농가에 허가되지 않은 상태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젖소 자체에서 메티실린의 내성균이 생겼다기보다는 축산업 종사자나 주변 환경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박용호 교수는  “국내 축산농가 주변에서는 요양병원이나 환경 폐기물을 흔히 볼 수 있다”면서 “젖소 자체에서 내성이 생겼다기보다는 축산 종사자나 주변 환경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ㅣㅣ‘낙성대 의인’ 곽경배 씨 ‘LG 의인상’ 받아

 

지하철 개찰구에서 폭행을 당하던 30대 여성을 구한 ‘낙성대 의인’곽경배 씨가 ‘LG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LG복지재단은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지나가는 여성을 폭행하던 남성을 제압하다 크게 다친 곽 씨에게 상과 치료비를 포함한 상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월 11일 밝혔다.

 

곽 씨는 4월 7일 낙성대역 개찰구 부근을 지나가던 중 30대 여성이 50대 남성 김 모 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며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치는 것을 목격하고 맨몸으로 폭행을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곽 씨는 김 씨가 휘두른 칼에 오른 팔뚝을 찔려 출혈이 심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몸싸움한 끝에 주변의 시민들과 함께 김 씨를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곽 씨는 오른팔 동맥과 신경이 절단돼 장시간 수술을 받았지만 향후 2년간 재활이 필요한 상태로 알려졌다. 곽 씨는 게임전문매체인 데일리게임 편집장을 맡고 있다. 한편, 박성중 바른정당 의원은 곽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미흡하다며 이른바 ‘*착한 사마리아인 법’을 제정하면 이러한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착한 사마리아인 법
착한 사라마리아인 법은 자신에게 특별한 부담이나 피해가 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에 중대한 위험이 발생하고 있음을 보고도 구조에 나서지 않는 경우에 처벌하는 법을 말한다. 성서에서 강도를 만나 죽게 된 사람을 제사장이나 그의 보좌인 레위 사람도 지나쳤지만 한 사마리아인이 성심껏 돌봐 구해 주었다는 데에서 비롯됐다. 착한 사마리아인 법은 도입을 둘러싸고 논란이 존재한다. 위험에 처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을 권장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인들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형법이 도덕을 강제한다면 개인의 양심에서 도덕성을 앗아갈 것이란 우려도 있다. 우리나라는 착한 사마리아인 법을 적용하지 않지만 프랑스,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등은 형법으로 규정하여 다른 사람을 구조할 수 있음에도 고의로 구조하지 않는 자들을 처벌하고 있다.

 

 

ㅣㅣ외교부, 세계 최초 ‘점자 여권’ 발권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점자 여권’이 발급됐다.  외교부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부터 국내 240개 여권 사무 대행기관 및 해외 175개 재외공관에서 *점자여권을 발급한다고 4월 10일 밝혔다. 점자 여권은 1∼3급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발급됐다. 여권번호, 발급일, 만료일 등 주요 여권 정보를 수록한 투명 점자 스티커를 여권 앞 표지 뒷면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앞서 외교부는 주승용 국민의당 의원의 여권법 일부 개정법률안 발의를 계기로 점자 여권 도입을 위한 시스템 개선 등 관련 준비를 해왔다. 각종 여권정보가 수록된 점자 여권 발급은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다. 외교부는 “그 동안 해외여행에 따른 항공, 숙소 등 예약 시 본인의 여권정보 확인에 불편을 겪어온 시각장애인이 보다 간편하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실질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점자
점자는 지면 위에 도드라진 점을 손가락으로 만져서 읽는 맹인용 문자를 말한다.  6개의 점(세로로 3점, 가로로 2점)으로 구성되며, 점들을 조합하여 64개의 점 형을 만든다.

 

 

ㅣㅣ서울시, 새 정부에 66개 정책과제 건의......경제민주화·청년정책 망라


서울시가 5월 9일 대선으로 출범하게 될 새 정부 구성을 앞두고, 경제민주화·주거복지·도시재생·지방분권 현실화 등 핵심정책을 국가정책화 할 것을 건의했다.  서울시는 4월 12일 새 정부가 새 청사진을 그리는 데 포함해야 할 10대 분야 66개 정책 과제를 발표하고, 모든 정당에 국가정책화 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가 요청한 10대 분야는 ▲실질적 지방분권 ▲경제민주화(대기업에 쏠린 부의 편중 현상을 법으로 완화) ▲노동존중 ▲노후기반시설 투자 ▲보편적 복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용산국가공원 조성 ▲지하철 노후시설 재투자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강화 ▲공공임대주택의 OECD평균 이상 확충이다.

 

66개 과제에는 ‘박원순표’라고 할 만한 정책이 총망라됐다. 청년수당(청년 구직자에게 취업 준비 때 쓸 현금을 주는 제도)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주민센터의 복지 기능을 강화한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보호자 없는 환자안심병원 확대, 국공립대 반값등록금 등 서울시의 복지 정책을 새 정부의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과제로 제안했다. 서울시는 이 밖에도 생활임금제(근로자가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임금 수준을 보장하는 제도), 근로자 이사제(근로자가 기업·기관의 이사회에 참여하는 제도)등을 노동권 존중을 위한 정책으로 제안했다.

 


ㅣㅣ‘원영이 사건’ 계모, 징역 27년 확정......


학대를 받다 숨진 신원영(당시 7세)군의 계모와 친부에게 대법원이 4월 13일 각각 징역 27년과 17년을 확정했다. 계모 김 씨는 2015년 1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약 3개월 여간 신 군을 화장실에 가둬 폭행하고, 락스와 찬물을 머리에 붓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친부 신 씨는 계모의 학대 행위를 알면서도 신 군을 보호하지 않아, 신 군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베란다에 숨진 신 군을 10일간 방치했다가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도 받았다. 1심에 비해 추가 형량이 선고됐지만 일각에선 여전히 선진국의 아동학대 처벌에 비하면 형이 가볍다고 지적한다. 영국·미국·독일에서 각각 발생한 ‘다니엘 펠카 사건(2013)’, ‘에드나 헌트 사건(2013)’, ‘카롤리나 사건(2007)’등 ‘원영이 사건’과 비슷한 아동학대 사건에 재판부는 공통적으로 무기징역을 선고한 바 있다.

 

신데렐라 법 (Cinderella law)
신데렐라 법은 부모가 자녀를 방임하거나 감정적 학대를 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최대 10년형이라는 강력 처벌을 내리는 법으로 영국에서 2014년 만들어졌다. 동화 속 신데렐라처럼 집에서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심리적, 감정적으로 학대 받는 일을 막기 위한 것이다. 알코올과 마약에 찌든 엄마가 네 살 아들을 굶겨서 죽인 사건이 발발하자 더 강력한 아동학대 방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에 의해 제정됐다.  미국에도 아이가 장기 무단결석을 하면 법적으로 부모를 소환하는 법이 있고, 체벌을 포함해 가정 내 처벌을 전면 금지하는 나라도 있지만 영국처럼  ‘감정적’인 부분까지 법적으로 규정화한 것은 진일보한 법안으로 평가된다. 신데렐라 법은 또 다른 의미로, 심야 시간 청소년의 온라인 게임 이용을 규제하는 ‘셧다운제’의 별칭이기도 하다.  밤 12시가 되면 접속이 차단되기에, 신데렐라 동화에 빗대어 이처럼 불리게 됐다.

 

 

자료제공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박정환 에디터 jung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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