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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LG & CJ 인적성 시험! 미리 대비하자

잡코리아 2017-04-05 03:20 조회수4,664

 

본격 인적성 시즌이 시작됐다. 이번 주말에는 LG그룹(4월 8일)과 CJ그룹(4월 9일)의 인적성 시험이 예정되어있다. 막바지 체크할 시험 포인트와 TIP을 소개한다. 

 

 

LG그룹

 

 

LG Way Fit Test (시험시간 총 190분)


LG그룹의 인적성검사는 LG Way(LG 임직원의 사고 및 행동 방식의 기본 틀)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는 LG Way Fit Test(인성검사)와 기본적인 개인 역량을 평가하는 적성검사로 구성된다. 

 

적성검사 (125문항 / 140분) 적성검사는 언어이해(20문항/25분), 언어추리(20문항/25분), 수리력(30문항/35분), 도형추리(20문항/20분), 도식적추리(15문항/20분), 인문역량(20문항/15분)으로 구성된다.

 

인성검사 (342문항 / 50분) 인성검사는 LG Way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는 LG Way Fit Test를 보며, LG Way에 맞는 개인별 역량 또는 직업 성격적인 적합도를 확인하게 된다. 따라서 LG그룹의 인재상과 기업문화 등을 충분히 파악한 뒤에 임할 수 있어야 한다.

 

전문가 TIP LG 인적성검사는 다른 기업보다 까다로운 수리 영역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2015년에는 수열 추리의 난이도가 다른 영역보다 높았으며, 뒤로 갈수록 수열의 규칙 찾기가 어려워 공을 많이 들여야 했다. 또한 2016년 상반기에서는 차트해석, 도형추리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 또 LG 인적성검사는 문항이 많아 시간이 모자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때일수록 한 문제에 고집하기 보다는 스피드 있게 빨리 푸는 스킬이 필요하다.

 

>>LG그룹 인적성 실전문제 및 TIP 보러가기

 

2016년 하반기 LG전자 인적성 후기 
난이도는 평균적으로 무난한 편이었고, 언어 영역의 경우 앞서 말했듯 무난했으나 시간이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언어 추리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보단 약간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수리에선 수추리가 까다로웠고, 인문 역량에 출제가 된 한자와 국사는 이렇다 할 까다로운 건 없었습니다. 도형 추리는 새로운 유형이 출제되어 시간을 좀 잡아먹었습니다. 도식 추리 역시 규칙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LG그룹 인적성 후기 더보기

 

 

 

CJ그룹

 

 

CJ CAT(시험시간 총 95분)


CJ 종합적성검사는 적성검사인 CAT와 인성검사 CJAT로 구성된다. 특히 CJ그룹은 2014년 하반기부터 ‘인문학’ 영역을 신설했는데, 주로 CJ그룹 문화 관련 계열사인 CJ E&M, CJ CGV등의 방송 및 영화 관련 콘텐츠를 주제로 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 이러한 출제 경향이 최근에는 역사 지식과 관련하여 지원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묻는 문제로 확장되었다.

 

CAT(적성검사) 언어능력, 추리능력, 수리능력, 공간지각, 인문학적 상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시험에는 영역 구분 없이 섞어 출제된다. 시험문제는 95문항으로 시간은 55분이 주어진다.

 

CJAT(인성검사) CJ그룹의 인재상과의 적합성 여부를 테스트하는 검사로, 제시문에 대한 자신의 성향을 네 가지 중에서 고르는 유형과 ‘예/아니오’에서 고르는 두 가지 유형으로 출제된다. 시간은 270문항으로 시험시간은 총 40분이 주어진다.

 

전문가 TIP 시험문제의 시간은 대체로 타 대기업 적성검사가 평균적으로 1문제당 1분의 소요시간이 필요한 문제를 내보이는 반면, CJ 그룹은 중소기업이 주로 고수하는 ‘스피드 테스트형’ 문제를 유지하고 있다. 깊은 사고를 요구하기 보다는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많이 푸는 형태이므로 순발력과 테크닉이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각 시험별 영역에서 특히 취약점을 지닌 지원자는 이 부분에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다음 문제를 바로 풀어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한 문제당 30초 내외로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CJ그룹 인적성 실전문제 및 TIP 보러가기

 

2016년 하반기 CJ올리브네트웍스 인적성 후기
난이도는 문제집에 비해 어려웠고, 실제 시험이라 긴장되어서 그런지 시간도 부족했고, 연습 때보다 문제 푸는 속도가 느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적성 검사는 시간관리를 잘해서 마지막 문제까지 확인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의 경우 상황을 주고 그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할 것인지 묻는 유형의 문제들이 나오는데, “거래처에서 상품권을 주었을 경우, 상품권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서 답하는 문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성 시험은 적성 시험보다 시간이 남으므로, 남는 시간에 문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현명할 듯합니다.

>>CJ그룹 인적성 후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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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안지형 기자 riosnyper24@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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