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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을 인맥으로 바꾸는 기술

잡코리아 2016-08-07 15:55 조회수6,814

 

 

 

 

 

 

 

 

 

 

 

 

 

(이미지=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명함을 인맥으로 바꾸는 기술

 

사회생활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 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명함을 주고 받게 된다. 이 때 받은 명함들이 나에게 좋은 발판과 성공의 지름길이 되려면 명함을 잘 활용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활용하기에 앞서 먼저 명함에 있는 세 글자가 나에게 어떤 사람인지, 어떤 업무로 만나게 되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명함첩 활용부터 명함 기본 매너까지! 명함으로 사람을 기억하고 상대방이 명함을 통해 나를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명함첩을 활용하자
마지막으로 명함을 받고 상대방이름을 호칭해 주는 센스도 잊지 말자.
또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더욱 간편하게 나만의 명함첩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잘 만든 명합첩 하나로 인맥관리의 출발선을 끊어보자.

 

[2] 명함의 공간을 활용하자
명함에 상대방의 특징이나 만난 날짜, 장소, 회사의 사업분야 등을 기록한다.
단, 명함을 받고 나서 바로 명함에 메모를 하는 것은 실례이니 상대와 헤어진 후 기억을 되살려 메모하되, 나중에 명함만 보아도 상대의 이미지와 만난 이유 등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3] 앉은 자리 순서대로 배치하기
여러 사람과의 미팅의 경우 앉은 자리 순서대로 명함을 배치해보자.
미팅에 참석한 인원이 많으면 이름 실수로 상대방 앞에서 버벅거리기 일쑤이다.
이름을 한번에 기억하기 어려울 것 같다면, 받은 명함을 사람들이 앉은 자리와 일치하도록 책상 위에 배치해 이름 실수를 방지하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자.

 

[4] 자신의 얼굴을 명함에 인쇄해보자
얼굴이 명함에 들어가 있음으로 상대방에게 얼굴을 기억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신의 사진이 들어가 있음으로 신뢰성있는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줄 수 있다.

 

[5] 2차원적인 단순 직사각형 명함은 거부한다! 나만의 명함을 완성하자
명함이 남기는 인상은 생각보다 강렬하다.
상대방에게 개성 있는 명함을 건넨다면 쉽게 나를 기억할 것이다. 더 나아가 첫 미팅에서 건네는 명함 한 장으로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비춰질 수 도 있다.
예를 들어. 명함의 두께나 재질을 다르게 한다던지 독특한 컬러의 명함을 제작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한 방법일 것이다.

 

[6] 명함예절 갖추기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과 더불어 자신을 기억에 남기기 위해서는 명함을 주기 전 명함매너는 필수 일 것이다.
간단한 명함 매너를 알아보자.
먼저 건네기전 자리에 일어나 가벼운 인사와 함께 공손히 전달한다.
글자는 상대방을 향하게, 손가락으로 명함의 글자를 가리 지 않도록 주의한다.
명함을 주고 받는 순서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방문자가 먼저, 여러 명일 땐 상사가 먼저 명함을 건낸다.
마지막으로 명함을 받고 상대방이름을 호칭해 주는 센스도 잊지 말자.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ㅣ 임윤조 인턴 ivyj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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