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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밥까지 챙겨주는 회사가 있다고? 부러운 해외기업 복지제도 알아보기

잡코리아 2016-07-07 13:50 조회수18,669

 

 

 

 

 

 





우리가족 밥까지 챙겨주는 회사가 있다고? 해외기업의 복지제도를 알아보자

 

돈보다는 삶과 일의 균형을 중시하는 요즘!!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해외의 독특한 기업 복지를 알아보자. 

 

가족처럼 따뜻한 기업 로슈

덴마크의 코펜하겐에 위치한 로슈는 제약기업으로 2012년 덴마크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로슈”는 일주일에 두 번씩 직원들과 직원의 가족들을 위해 저녁식사 도시락을 준비한다. 
급한 세탁과 우편 업무 또한 회사에서 모두 대신 처리해준다고 한다.


구글도 따라한 SAS의 복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SAS는 전세계의 모든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IT기  업이다.

-500명의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유아원이 있다.
-모든 직원이 1인 1실에서 일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이 정해지지지 않았다.
-구글 보다 먼저 직원 무료 식사 제도를 도입했다.
-사내에 정신과, 물리치료, 내과 등 무료 의료시설이 잘 마련돼 있다.
-대학 캠퍼스 같은 36만평 부지에 정원과 함께 회사가 조성되어 있다.


육아공백 방지 LEGO

LEGO그룹은 덴마크 빌룬드 본사를 중심으로 세계각국에 레고 자회사와 지점을 두고 있으며, 130여 국가에서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엄마의 출산휴가 가 끝날 때 즘 아빠도 1년동안 유급 휴직을 쓸 수 있는 제도가 있다.


괴짜 사장이 만든 회사 미라이 공업

일본 기후 현에 위치한 미라이 공업은 전기회사로 선풍기 바람을 이용해 임원을 선출하는 등 매우 파격적인 문화로 유명한 기업이다.
-업무량을 스스로 결정하고 상사에게 따로 보고할 필요가 없다.
-근무와 나이 순으로 자동 승진 가능하다.
-정년은 70세, 직원은 모두 정규직이다.
-5년에 한번씩 전 직원 무료 해외여행을 할 수 있다.


무상 보육 시설을 갖춘 페라리

페라리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에 본사를 둔 고급 스포츠카 제조회사다.
직원 복지를 위해 연간 400만 유로(약 55억원)를 투자한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복지제도로 페라리 직원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무상보육시설 ’페라리 서머 센터’가 있다.
또한, 페라리 공장의  약 30%는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 직원들은 매일 같이 신선한 산소가 가득 찬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다.


신이 내린 기업복지 대명사 구글

캘리포니아에 위치해있는 세계최대의 검색엔진 기업이다. 구글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답게 많은 혜택이 직원에게 돌아간다.
-구글 근무 중 직원 사망 시 급여의 50%를 배우자에게 10년간 지급 한다.
-출산직후 5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한다.
-업무 중 개인의 관심분야 시간 투자가 가능하다.
-자녀가 대학 입학 시 연간 1200만원을 23세까지 지급된다.
-세계 각국 음식이 삼시세끼 무료제공 된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ㅣ 임윤조 인턴 ivyj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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